• title: 유벤투스(1983~1991)Juve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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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23시 45분

 

 

코파 우승뒤에 키에사 본인 인터뷰로

 

팀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작별인사에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연봉 고집해서 흐지부지된건 생각 안하는지 ㅠㅠ

 

키에사 정말 사랑했던 선수지만 거짓말은 안했으면 하네요..

 

결국 키에사는 인스타그램 유벤투스를 언팔로우 했습니다만

 

그래도 4년간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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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벤투스(1983~1991)Juvenista Lv.23 / 6,115p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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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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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그러면 키에사가 거짓말한거고 유베가 거짓말한거는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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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파파고 돌리니까 디렉터랑 갱신에 대해 얘기는 했고 앉아서 협상할 것입니다라고 돼있네요

 

연봉 인상 얘기는 했는데 그 후로 협상 테이블을 아예 안 차려버려서 저렇게 표현한 거라면 유베나 키에사나 둘 다 거짓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서로 알부분만 얘기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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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저는 몇년전 디발라건이랑 상당히 비슷하다고 봅니다.

디발라 또한 팀은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았다고 하였지만

아넬리 회장이 분명히 재계약 제의를 했고 공개적으로 저격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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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인터뷰를 들어보면 논의라는게 협상 테이블을 연게 아니라 그냥 우리 이탈리아 컵이랑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중요하니 그 때 이후로 협상하자 이랬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 내용으로는 키에사가 거짓말을 했다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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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키에사가 한 말 자체를 거짓말이라고 하고 은혜도 모르는 놈 취급해버리면 그만인 일이겠지만, 좋은 팀으로 가는 마당에 괜히 저럴 이유도 없죠. 키에사가 한 말이 전부 거짓이라면 구단 측에서 반박해버리면 그만인데 뒷일 피곤하게요.

 

선수 측의 연봉 인상 선요구가 사실이더라도 재계약 제의 자체가 없었다는 건 선수한테 많이 섭섭할 수 있습니다.

맥케니는 키에사랑은 다르게 구단 재계약 제의를 받았고 여러 마찰이 있었지만 결국 재계약 엔딩으로 잘 끝났던 것에 반해, 키에사는 아예 연봉 조정 기회조차 받지 못한 셈이니까요.

재계약 제의 과정에서 선수의 연봉 인상 건 고집으로 인한 결렬이 훨씬 내보낼 명분이 쎈데 아예 그 정도도 고려 안했다는 얘깁니다. 결혼 후 복귀해 줄곧 스쿼드와 분리되어 대화가 거의 단절된 상태로 팬들처럼 긴 이적시장을 보낸거죠.

관련 영상이 코파 우승 후라면 알레그리 감독 시즌에 이야기 했다는 건데 지금은 모따 체제입니다. 

알레그리는 어찌됐든 키에사를 써먹었던 사람이였으니 모따 부임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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