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7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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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로니에게 달렸다”


FW 니콜라스 곤잘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피오렌티나에서 비안코네리로 이적한 공격수(FW)다.

 

1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마전, 티아고 모타 감독은 곧바로 이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를 경기장에 투입했다.

 

국제 경기 주간인 현재, 니코(니콜라스 별명) 곤잘레스는 모국 대표팀에 소집됐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것은 46세의 약관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다.

 

월드컵, 남미선수권대회를 연이어 제패한 명장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유벤투스의 등번호 '11'은 같은 달 5일, 월드컵 예선 칠레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마쳤지만, 홈팀 아르헨티나가 전반 48분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3분 뒤인 51분, 직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니코 곤잘레스가 경기장을 떠났다.

 

경기 종료 후 많은 언론이 비안코네리의 등번호 '11번'의 장기 결장 가능성을 보도했지만,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 ESPN 아르헨티나판은 6일 “스칼로니에게 희소식”이라고 제목을 달았다.

 

“니코 곤살레스의 부상은 검사할 필요가 없으며, 10일 열리는 콜롬비아전 출전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것은 스콜로니 감독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좌우 양쪽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 피오렌티나의 등번호 '10'은 칠레전에서는 왼쪽 윙백으로 출전했다.

 

유벤투스에서는 FW 두샨 블라호비치를 대신해 센터포워드를 맡고 있다.

 

공격적인 포지션이라면 어디든 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니코 곤잘레스의 무사한 '귀환'을 기원한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4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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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3,188p

걱정말라구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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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차라리 남은 국대 경기는 안 뛰고 좀 더 회복해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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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유베 입장에서는 그엏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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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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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큰 부상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모따볼 몇 경기 보고 나니까 왜 보드진이 니코에 꽂혔는지 알 것 같고 빨리 복귀해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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