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07시 30분

1. CDS - 아스톤빌라는 챔스에서 뛸 기회와 함께 높은 연봉을 키에사에게 제안함. 유베와 아스톤 빌라간 관계도 매우 좋은 상황

 

2. 디마르지오 - 레스터가 소울레에 관심있고 25m 오퍼 예정. 하지만 유베측 요구액과 차이가 커서 협상이 시작되지 않고 있음

 

3. 디마르지오 - 키에사는 7월 20일 결혼하는데, 이후 유벤투스와 일단 함께하면서 구단의 재 평가를 받고 미래를 천천히 결정하고 싶어함. 사실 키에사는 재계약 오퍼를 받은 사실이 없음. 따라서 2025년까지 기다리면서 해외의 오퍼를 들어볼 수도 있음. 어찌되었든 키에사는 차분하게 결정할 것임.

 

4. 알바네세 - 유베의 공격 보강은 산초가 될 것.

 

5. 알바네세 - 케프람 튀랑 메디컬은 오늘 진행 

 

-

 

키에사는 좋은 오퍼가 들어오기 어려워 보여서 올 여름 매각은 어려워 보입니다. 감독 플랜에 없다는데 참 어렵네요. 

 

당사에 많은 분들이 키에사 재계약을 원하는것고 알고 있지만 저는 디발라 때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평가하는 선수와 시장의 평가와 차이가 크다는 것이죠.

 

연봉 올리고 재계약해서 잡을 만큼의 선수라면 지금 시장에 25m이 아니라 두배로 내놔도 오퍼가 줄을 설 거에요. 특히 유망주에 40m이상 쓰는 PL이나 psg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겠죠.

 

냉정히말해 키에사의 부상 빈도나 활약, 요구하는 연봉을 고려했을 때 25m에 준하는 오퍼를 넣을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는게 현재 시장에서의 판단이라고 봅니다. 

 

키에사 방출이 어렵다면 산초든 다른 선수든 공격 영입은 쉽지 않겠네요. 어쨌든 잔류한다면 클럽은 끌려 다닐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반등해도 재계약이 문제일거고, 더 폼이 떨어지면 프리로 놔줄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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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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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키에사 아쉽긴 한데 링크나는 구단중에 1티어 느낌이 없는거 보면 팬들의 기대보단 냉철하게 시장에서 그렇게 매력적인 매물은 아닌가보네요.. 관리 잘해서 유베랑 함께하면 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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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키에사 아쉽고도 아쉬운 인재이고 무조건 잡았음 합니다..

다만 부상빈도 등 생각해서 팔게된다면 최대한 좋은 가격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산초 말고 다른 자원을 좀..ㅜ

키에사가 연봉 낮출 생각은 없어보이고 모타 플랜에도 당장은 없다보니, 올 시즌 남는다면 반등하는 활약 보여주고 유베가 높은 연봉으로 제안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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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그니까요...ㅠㅠ이렇게 의견이 안 맞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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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키에사 30m 책정, 칼라피오리한테 50m 못써서 아스날한테 뺏김, 코프메이너스 영입을 강하게 원하나 높은 영입료로 난항.

타팀 생각: '아 돈은 없는데 야망만 큰 호구가 돈이 많이 급하구나! 지금이 기회다.' 

크바라츠헬리아가 100m 얘기 나오는데 소울레 25m, 키에사 20m. + 토디보 영입에 40m 제시받음. 

맨유: 혹시 출전시간 1600분, 3골2도움 크랙형 윙어 제이든 산초와 그 쪽 부상왕 키에사랑 스왑딜 생각있어요?

         당신이 이득이에요. 우리 산초는 최소 50m부터 시작하거든요.

 

아스톤빌라 키에사 링크가 사실이라면 20m로 아스톤빌라 가겠네요. 

임대료 10m에 완전이적료 40m+@였던 선수가요. 

키에사는 좋지요. 돈도 많이 주고 챔스도 나가는데.

키에사 판매로 큰 장부이득 어쩌고 이런 얘기는 다 정신승리죠. 이적료 + 연봉 대비 구단의 완벽한 패배라서요. 

 

공격핵심 대체는 그동안 쉽게 얘기되어 왔지만 이과인 -> 호날두 이후론 거의 다 실패로 끝나네요.

 

저는 감독이 산초 원하니까 돈 얹어서 스왑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산초가 키에사보다 높은 연봉 때문에 인기는 없지만 나이도 더 어리고 시장가치도 더 높기는하죠. 나름 고점에서는 시즌 20-20 했던 선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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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고점은 그냥 고점일 뿐이고 맨유 이적 이후로 계속 내리막이죠.

그래도 어느 정도 스탯상 하방저지선이 보이면 좀 반등의 요소라도 찾아보겠는데

그런 게 없고 직전시즌 스탯이 키에사보다 낫다고 보기가 힘들거든요. 

고점으로 그 선수의 실링은 알 수 있어도 전반적인 커리어 지속 능력까진 판단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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