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마르키시오 '모타투스' 언급 “로카텔리는 지난 시즌보다 더 자유롭게...”

“과거 나에게도 일어났던 일”

비안코네리 출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올 시즌 유벤투스의 메르카토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La Gazzetta dello 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구단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티아고 모타 신임 감독을 비롯해 올 시즌부터 비안코네리의 일원이 된 멤버들에 대한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티아고는 나에게 있어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메르카토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유베는 인텔에 더 가까워졌다고 말할 수 있다.”

“퇸(코프마이너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가 등번호 8번을 달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그가 유벤티니에게 주는 만족감은 훌륭한 피지컬과 피치 위에서의 지능이다.”

“어디에 배치하든 그는 유벤투스에 매우 중요한 인재가 될 것이다.”

“클럽은 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했지만, 우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다른 대회에도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인터 밀란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클럽이지만, 유베는 메르카토르에서 얻은 혜택을 통해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더글라스 루이스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그의 볼 터치에 주목해야 한다. 언제든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4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