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00시 18분

20240526_1.jpg.webp.jpg

 

"올 시즌을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몬테로는..."

 

유벤투스는 25일(현지시간) 세리에A 마지막 경기에서 몬차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경기에서 볼로냐에 3점 뒤진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비안코네리.

 

최근 6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싶다.

 

반면 몬차는 지난 경기에서 프로시노네에게 패배를 당하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브리안쵸리의 지휘관 라파엘레 팔라디노가 유벤투스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이탈리아 언론은 24일,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나에게 인생의 학교였다. 그곳에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은 완전히 다른 길이지만, 우리는 24시간 내내 일에 몰두하고 있다."

 

"나는 감독이라는 직업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파올로 몬테로 감독의 유벤투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와 함께한 환상적인 추억이 있습니다."

 

"내가 축구계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프리마베라에서 1부리그 감독으로 승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는 그 벽을 허물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을 유벤투스와의 경기로 마무리하는 것? "칼치오에서는 종종 놀라운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다."

 

"몬차에서 시작한 경기가 유벤투스와 비슷한 팀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는 운명을 믿습니다."

 

"올 시즌 우리는 수많은 빅클럽을 이겼습니다. 내일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각오를 밝힌 팔라디노 감독은 몬차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에게 몬차에서 두 시즌 연속 잔류를 한 것은 두 개의 스쿠데토를 획득한 것과 같다."

 

"우리는 훌륭한 가족이고,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몬차는 아름다운 현실 속에 있는 곳입니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세리에 A는 꿈의 장소였다. 이제는 현실이 되었네요."

 

"우리는 강등 위기 없이 연속성을 유지해 왔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한다."

 

"몬차에 대해서는 아직 써야 할 페이지가 많이 남아있지만, 앞으로는 분명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여기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라는 훌륭한 임원이 있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39529

추천해주신 분들

Pro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1,578p

걱정말라구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3/24 시즌 일정(최종) [2]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투메이플 23.08.03 12821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7604
화제글 [파브리지오 로마노] 피오렌티나 모이스킨 영입... [11]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6 702
화제글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7]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6 1095
화제글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3]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7 365
화제글 알베형 되게 웃겼네요 ㅋ + 칼라피오리 활약모음 [2]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26 695
157485 일반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3] newfile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7 365
157484 일반 [파브리지오 로마노] 피오렌티나 모이스킨 영입... [11] update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6 702
157483 일반 알베형 되게 웃겼네요 ㅋ + 칼라피오리 활약모음 [2]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26 695
157482 일반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7]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6 1095
157481 일반 제발 칼라피오리올인했으면... [2] 디아고스티노 24.06.25 809
157480 일반 자카니의 동점골에서 알레옹이 보이네요 [6] file AzzuriCann.. 24.06.25 597
157479 일반 비안코네리 소모임 in 유로(이탈리아vs크로아티아) [5] file 아르뚜로비달 24.06.25 767
157478 일반 우리 캡틴 다닐루는 국대에서도 캡틴! [2]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25 461
157477 일반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2] file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5 1337
157476 일반 칼라피오리가 진국이긴 하네.... [6]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6.25 1249
157475 일반 기사회생ㅋㅋㅋ [2] AzzuriCann.. 24.06.25 373
157474 일반 근래 이탈리아 공격진중 최악이네요 [1]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핀투리키오.. 24.06.25 587
157473 일반 [유로] 키에사 선발 제외네요.. [1] file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25 416
157472 일반 로카텔리는 지금이 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대충히로 24.06.23 1268
157471 일반 디그레고리오 링크는 여전히 좀 의아하네요 발... [11] 코파는마트리 24.06.23 1261
157470 일반 진짜 지운톨리가 엄청난 딜을 해냈네요 [3] title: 11-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벌레킹 24.06.23 1441
157469 일반 더글라스 루이즈 히위고 ㄷㄷㄷㄷ [7] file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 델피에로알레그리나.. 24.06.23 1499
157468 일반 지금 하마평오르는 영입대상들에 대한 갠적인 생각 [2]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6.23 809
157467 일반 칼라피오리에 대해.. [12] file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22 1417
157466 일반 쿠프마이너스 영입 꼭 필요한가요 [10]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22 1142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