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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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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큰 목표를 세웠다. 우선 코파 이탈리아를 제패하고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고, 그 다음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코파 결승에서 맞붙는 AC밀란은 감독 교체와 세리에 A에서 7위에 그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포그바는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언론이 전했다.
폴 포그바
"우리가 유리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확실히 겸허하게 되어, 이런 경기에서 항상 더 강한 팀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파이널은 파이널이다. 이겨야한다. 밀란이 우리를 거저 이기게 해주지 않는다. 매우 어려운 경기이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강하면 이길 것이다. 어느 쪽이 더 굶주리고 있는지인거지. 우리는 2년 연속 2관왕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포그바의 시전은 그 앞을 향한다.
"유벤투스는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다. 내게 있어 성장한다는 것은 챔피언스 리그에 싸우고 제패한다는 것이다"
올 시즌 포그바는 등번호를 전통의 10번으로 바꾸고, 안드레아 피를로와 아르투로 비달과 같은 기둥이 떠난 중원을 받쳤다.
"피를로와 비달이 없어서 나는 이전보다 더 책임감을 느꼈다. 올해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데이터에도 나타나. 골도 어시스트도 개인 최고 기록이었다"
"하지만 나는 더 결정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리더쉽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발롱도르? 그런 상을 바라보려면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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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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