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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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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아까데미의 세계대회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모였다.
400명의 선수, 32개 선수단, 16개 국가들은 비안꼬네리의 열정으로 하나가 되었다.
유벤투스 아까데미의 첫 번째 세계대회는 알리안쯔 경기장에서 개최된 특별 개막식을 가졌다.
오늘부터 6월 15일 금요일까지, 전 세계의 유벤투스 아까데미 선수들은 오락과 동지애로 하나가 될 것이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바르도네끼아, 오울스, 사우제 도울에 위치한 축구장에서 총 104번의 조별련맹전 경기가 축구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비노보에 있는 유벤투스 훈련쎈터에서는 6월 15일에 준준결승, 준결승 경기와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세계 곳곳에 뿌리박고 있는 우리 유벤투스의 이십여개 축구학교에서 총 32개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체 선수단의 숫자는 400명이며 250명의 학부모들 역시도 동행할 예정이다.
미국, 카나다, 과떼말라, 꼴롬비아, 뜌니지, 오스트랄리아, 중국, 그리스, 보스니아 - 헤르쩨고비나, 웽그리아, 스웨리예, 로씨야, 슬로벤스꼬, 끼쁘로스, 뽈스까, 아랍 추장국 련방 등, 16개의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오늘 개막식 제전의 자리를 빛내었다.
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8/juventus-academy-world-cup.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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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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