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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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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2개사라.
현재 3일째 플레이중인데
마땅한 공략법이 없음.
골을 넣고도 패턴골이라 부를만한 득점은 없었는듯
드리블
능력치에 따른 격차가 큽니다. 특히 이번에도 스피드머쳔트라는 카드는 최고의 사기인듯.
특히 역동작에 걸어놓고 돌파하기 시작하면 뭐 걍 다 털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압박들어오면 시망 ㅋㅋ
밸런스
밸런스. 즉 균형에 따른 경기요소가 굉장히 커졌네요. 수비와 경합중이거나 제대로된 균형이 안 맞았다 싶을때는
플레이 역시 제대로 안됩니다.
패스
전작처럼 핑퐁플레이는 어렵습니다. 밸런스 때문이죠. 그런데 안정된 상태에서 터지는 스루패스는 레알 대지를 가르네여 ㅎㄷㄷ 롱패스가 전작처럼 메뉴얼방식인데 좀 더 발전했음. 뭐랄까 로빙스루보다 더 무서운 스루패스가 나갈때도 있... ㅎㄷㄷ
슛.
이게 정말 맘에 듭니다. 안정된자세에서 중거리슈팅은 걍 탄성이 나올정도이고 들어가기도 잘 들어갑니다.
역동작으로 몹몰이 하다가 어느정도 몰렸을때 뒤에 대기타는 데로시나 피를로에게 패스. 그리고 뻥~ 요거 잘들어가긴 합니다. 그리고 인사이드 슈팅이 많이 약해졌어요. 1:1찬스에서 득점타이밍이 미묘해졌기에 적응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특수카드중에 롱다이브 뭐시기라는 카드가 있는데... 델피에로존입니다. L1+□시 로빙슛이 아닌 인프론트 감아차기가 나오죠. 아직 넣어보진 못했지만 굉장히 위협적인 슈팅이 됩니다.
프리킥.
감이 도저히 안오네요. 넣고나서도... 어? 들어갔네 싶습니다.
그런데 무회전 타이밍이 되게 넉넉해 졌어요. 문제는 이겁니다. 무회전이 밥먹듯이 나가는데 키퍼는 39m거리에서 슈팅파워 90대인 선수의 프리킥을 99.999% 못 잡아요. 펀칭도 아니고 근처에 떨구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장거리 프리킥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중거리슛은 죄다 이러다보니 리바운드슛이 종종 터져요.
헤딩.
R2로 위치를 잡아주고 헤딩을 했는데 공중플레이시 R2는 거의 슈퍼캔슬급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크로스에 의한 헤딩슛... 포워드가 로시이고 제 플레이 스타일이 패싱게임이라 크로스플레이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잘 들어간다더군요.
근데 코너킥에서 헤딩으로 골넣기는 어려워진듯요.
수비.
컴은 졸라 잘 뺐는데 나는 뺐질 못함. 아오 ㅅㅂ ㅠㅠ
R3오프더볼컨트롤
아직 적응이 안되서 어려운데 잘만 사용하면 요상한 시스템이 되어버릴듯? ㅋ
데모와 상당히 달라졌어요.
버그같은건 아직 발견하지 못했고 애니메이션이 좀 딸리긴 하지만 인게임 플레이는 레알이네요.
이번에도 플삼판(한..글발매!!!)으로 피파하고 같이 주문할건데 둘다 남을지 한놈만 남을지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