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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相樂 ジョウ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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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유베의 로테이션용 우측 수비수인 사가라 죠지의 새 계약이
지난 주말 FC유베의 트레이닝 센터인 홍노보에서 이루어 졌다.
새로운 등번호인 7번을 배정받으며 다시금 감독과 동료들, 그리고 팬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점에서인지,
아직 폼이 완성되지 않아 지친기색이 역력한 몸과는 달리
그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감독 풍사 외에도, 이날은 이례적으로 FC유베의 명예구단주인
아드레날린이 참석해, 그의 재계약 소식을 함께 기뻐해주었다.
이날 함께 참석한 FC유베의 아이콘이자, 미녀 매니져 굥굥은
"박피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죠지의 모습에 벌써부터 흥분된다" 며,
"하루빨리 박피도 그라운드로 복귀하길 바란다" 는 말로 특정선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브라쪼의 다재다능함과 시모네의 패기로 FC유베의 포석이 되고싶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피치위에서 즐겁게 동료들과 호흡하고싶다"
라고 짧은 소감을 마쳤다.
FC 유베의 첫번째 백넘버 7번의 주인공이 된 사가라 죠지.
그의 이번시즌 행보가 새삼 그냥 쫌 별로 기대된다.
출처 : Tuttospororo
相樂 ジョウ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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