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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얼추 읽기로는
어떤 선수에게 말도 안되는 오퍼 해서 계약 성사시키고나서
계약 다 끝나고 마지막 최종 확인 단계에서 계약 파토낸 다음에
다시 계약 걸어서 또 같은 짓 해서 파토내고
그러면서 계속 꾸준히 (한달에 한 번 정도) 언플해서 선수 영입할 거라고 하고
이런 식으로 소위 흔들기를 하다보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이적료가 낮아진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진짜인가요??
KRSS
Lv.33 / 17,7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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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건
이방법은 이적료를 깎는게 아니라 헐값이나 계약만료로 공짜로 데리고 올때 쓰는 방법이에요
저 방법이 되려면 일단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그닥 높지 않아야하고요
말도 안되는 이적료로 오퍼넣고 개인협상 다 마친다음에 수락하면 이적료문제때문에 자동으로 이적이 취소됩니다
하지만 그 선수는 현 소속팀에서 이적을 막았다고 판단하고 불만이 뜨기 시작해요
그걸 몇번 반복하다보면 결국 그 선수는 현 소속팀 감독을 싫어하게 되고 구단과 마찰이 생기면서 자신을 이적명단에 올려달라고 요청하게됩니다
그렇게해서 이적명단에 올라가면 순수 몸값이나 그 이하로 영입을 할 수 있는거죠
운좋은경우에는 계약만료까지 뻐팅기다가 6개월남기고 보스만룰로 공짜로 업어올수도있고요
하지만 이방법은 시간이 좀 오래걸립니다. 언플하면서 살살 구슬리는데 거의 1년정도 필요하거든요
또한 위에서 말했듯 선수의 소속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면(유스출신이거나 아무튼) 오히려 언플할때 선수의 싫어하는 인물 명단에 본인 감독이 올라가기때문에 역효과를 낼수도있습니다
저 방법이 되려면 일단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그닥 높지 않아야하고요
말도 안되는 이적료로 오퍼넣고 개인협상 다 마친다음에 수락하면 이적료문제때문에 자동으로 이적이 취소됩니다
하지만 그 선수는 현 소속팀에서 이적을 막았다고 판단하고 불만이 뜨기 시작해요
그걸 몇번 반복하다보면 결국 그 선수는 현 소속팀 감독을 싫어하게 되고 구단과 마찰이 생기면서 자신을 이적명단에 올려달라고 요청하게됩니다
그렇게해서 이적명단에 올라가면 순수 몸값이나 그 이하로 영입을 할 수 있는거죠
운좋은경우에는 계약만료까지 뻐팅기다가 6개월남기고 보스만룰로 공짜로 업어올수도있고요
하지만 이방법은 시간이 좀 오래걸립니다. 언플하면서 살살 구슬리는데 거의 1년정도 필요하거든요
또한 위에서 말했듯 선수의 소속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면(유스출신이거나 아무튼) 오히려 언플할때 선수의 싫어하는 인물 명단에 본인 감독이 올라가기때문에 역효과를 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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