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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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8일 23시 59분
Juventus, and so on...

1.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 유베를 좋아하게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 강등시즌. 남아준 선수들에 감동받아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 딱히 없음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 한 20경기?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 음...? 09/10시즌 전반기 로마(3-1 승, 디에구 두골)전, 그리고 11/12시즌 전반기 밀란(2-0 승)전, 나폴리(3-3)전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 수원블루윙즈, 베르더 브레멘, 독일국가대표. 도르트문트는 좋아만 합니다.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수원블루윙즈 :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중딩때 경기를 처음접했고, 07년도 아는 누나따라서 경기장갔다가 서포팅에 반해서.

- 베르더 브레멘 : 06-08시즌 즈음에 참으로 매력적인 축구를 했던 팀. 디에구를 필두로 한 엄청난 공격축구

- 도르트문트 : 서포팅까지는 아니지만 지그날 이두나파크의 분위기를 본다면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듯.

- 독일 국가대표 : 06월드컵때 호감가기 시작해서 08유로때 좋아짐. 처음엔 스타일이 좋았지만 나중엔 그냥좋음.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 2.5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모르는편도 아님.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혹은 그 이유는?

- 하...고르기 진짜 어려운데.. 이관우선수. 진짜 00년대 초반 한국에 드문 창조적인 패서로 관켈메라는 별명도 붙었음. 그러나 부상 아오 ㅠㅠ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 아마도 맨유의 퍼거슨? 감독으로는 정말 드물게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현대축구의 흐름을 고루 받아들임. 그래서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함. 다만 윙덕후는 빼고..............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가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 아마도 과르디올라같은 스타일이 아닐까 싶음. 퍼거슨의 경우에도 바르샤에 크게 데인 이후 클레버리를 중용해 바르샤축구를 시도했었는데 나 또한...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 공격수는 곤잘로 이구아인. 필자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임. 미드필더는 슈바인슈타이거. 흔히 말하는 딮 라잉 플레이메이커 자리에서 가장 효율적일듯.
수비는 필립 람. 말이 필요없음.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 아무리 제가 질문을 작성했지만 이걸 왜만들었을까요 ㅠㅠ 그냥 팬심보태서 유벤투스 할래요. 11/12시즌 처럼만........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 두려움. 겁이 상당히 많은데, 실패를 두려워하는게 좀 큼.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 부정, 흑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 아....본사람은 알잖아요. 겁나 못함 ㅠㅠ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 Yes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 자 to the 폭. 이 질문을 내가 도대체 왜만들었을까...클재ㅏㅜㅍ자웊 02 로ㅑ도ㅛㄹ 132ㅅㄱ@#$^!@#%$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 헿 나 자신한테 참 수고많았음.


Personal information

-  어짜피 털릴대로 털린 개인정보 그냥 쿨하게 다 적지요 까짓거 뭐 ㅋㅋ



1. 나이(연령대). -23세

2. 출생지와 거주지.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2009년 2월까지 살았고, 2009년 3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대전, 2011년 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수원, 그 이후 용인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 내가생각해도 참 착한듯....(퍽!)

4. 자신의 이상형.

- 귀엽고 착하고 이쁜여자.(앞으로 여자만날 생각 없는거지?!)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 고민때리다가 결국 뒤로 돌아설듯. 참 미련한놈 ㅠㅠ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 그냥 잠만잔다.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 personal information 질문 적으면서부터 점점 질문이 이상한데로 가서 이러다 끝이 없을거같았.... 그래서 임의로 끊었네요 ㅠㅠㅠㅠ




뭐 어쨌든 예시답변 만들어놨....으니는 개뿔 첫빠로 쓰고싶었...(퍽!)

여튼 이렇게만 적어주심 대요 헤헷
Profile
조형진 Lv.34 / 23,914p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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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16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인증하시는 부운영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퍼스널인포 5번에서 다시한번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황금같은 시간이기에 나중에 해야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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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군바리 그냥 지금해!!! 외박나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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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ㅇㅇㅇ 원래 9월에 쓰려 했는데 도저히 안나오고는 못버틸거 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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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사회가 보고싶었으면 나온김에 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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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디스하고싶지만 차마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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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16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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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운영자는 1빠먹는거 아님.
무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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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추천
0
명불허전정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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