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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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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드디어 최저사양에게 밀린 나의 컴퓨터에게 애도를..
2. 조금 더 자연스러워지긴 했습니다. 뭐랄까 2013 때는 트래핑 장면이 하도 눈에 익어서 뺏기도 제치지도 쉬웠는데
3. 이번엔 수비할 때 트래핑 방향을 잘못 예상하면 자동문이 됩니다. 공격 때는 허수아비가 되구요.
4. PC 판으로 해서 그런지 많이 느린 감이 있습니다. 2013을 스피드 +2로 해서 그런지.. 덩달아 게임을 끈 지금도 저는 인스네어 맞은 느낌이네영..
5. 관중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여성 관중이 보입니다. 유니폼과 핫팬츠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 최저미달사양이잖아.. 난 안될거야..
6. (영문)해설도 조금 추가되긴 했습니다만 재탕은 계속됩니다. 이게 제일 싫음ㅠㅠ 해설 외워지는거..
7. 선수들이 겁나 못생겨졌습니다....................................................................................................................... 부폰빼고는 죄다 뉴규? 느낌...
8. 이렇게 된 이상.. 콘솔로 간다!!!!! 풍사햄의 정품 구매를 기다립니다.
9. 라이센싱은 굵직굵직한 클럽대항전은 원래 있었고 AFC 챔스가 포함되긴 했는데 아직 돌려보진 못했네요. 물론 EPL도 여전히 없구요.. 어차피 유저가 반이상을 만드는 게임..
10. 패드.. 패드로 해보고싶다.. 풍사형의 정품 구매를 기다립니다.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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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아케님 벌써 올리셨네요
저는 콘솔판은 예약해서 몇일 뒤에 올꺼고
일단은 피씨판으로 해봤어요.
위닝이야 항상 한 시즌이 지나고 다른 버전이 나오면 욕을 하면서 겨우겨우 적응하곤 하는데
이번 작에서 아직 적응이 안되는건
수비시 선수 변경의 반응이 미세하게 느려서 좀 당황스럽네요.
전체적으로 무겁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고.
하지만 처음엔 실망했다가 조금 해보니 이거 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사실 2014가 애매한 라인업이긴 합니다. 새로운 폭스엔진을 사용했지만, 새 버전의 콘솔이 아니라 구 시대의 콘솔을 목표로 만들었으니까요.
피씨판과 콘솔은 항상 손맛이 달라왔기 때문에 조금더 기대하고 있구요.
이번 작품을 계기로 극 사실주의 시뮬레이션으로 회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팀과 선수들의 육각형도 다시 생겼고
되도 않는 선수 평점같은 것도 없어졌고.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파로 넘어가고픈 욕구가 계속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단지 키 적응 때문에 안넘어간거 였는데
버전이 바뀔수록 위닝 커맨더가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네요
이번작 가장 놀랬던게 땅볼 크로스가 세번에서 두번 누르는 걸로 바꼈다는거 ㅍ
저는 콘솔판은 예약해서 몇일 뒤에 올꺼고
일단은 피씨판으로 해봤어요.
위닝이야 항상 한 시즌이 지나고 다른 버전이 나오면 욕을 하면서 겨우겨우 적응하곤 하는데
이번 작에서 아직 적응이 안되는건
수비시 선수 변경의 반응이 미세하게 느려서 좀 당황스럽네요.
전체적으로 무겁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고.
하지만 처음엔 실망했다가 조금 해보니 이거 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사실 2014가 애매한 라인업이긴 합니다. 새로운 폭스엔진을 사용했지만, 새 버전의 콘솔이 아니라 구 시대의 콘솔을 목표로 만들었으니까요.
피씨판과 콘솔은 항상 손맛이 달라왔기 때문에 조금더 기대하고 있구요.
이번 작품을 계기로 극 사실주의 시뮬레이션으로 회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팀과 선수들의 육각형도 다시 생겼고
되도 않는 선수 평점같은 것도 없어졌고.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파로 넘어가고픈 욕구가 계속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단지 키 적응 때문에 안넘어간거 였는데
버전이 바뀔수록 위닝 커맨더가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네요
이번작 가장 놀랬던게 땅볼 크로스가 세번에서 두번 누르는 걸로 바꼈다는거 ㅍ
저는 해설 외워지는게 싫어서 이탈리아어 해설로 바꿨습니다..
무슨말을 들어도 처음 듣는 말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을 들어도 처음 듣는 말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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