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박 피에로
- 조회 수 11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유베당 3 - 3 인텔당 (전반 2 : 2 )
득점자
유베당 : 맹구(전반 27'), 박 피에로(전반 30'), 맹구(후반 30')
옐로우카드: 그런건업ㅅ어
빅3 축구대회 2 라운드 / 서울, 한강공원잠실 1축구장 /
주심: 노구인자기(밀란당) / 관중수: 50여명 / 2006년 3월 19일
Match Review
유베당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전반전 내내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도 득점을 얻지 못한 점이 아쉬웠으며 pk까지 실축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은 완전한 유베당의 페이스였다. 계속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으나 인텔당의 골키퍼에게 번번히 막혔다. 골대를 맞히는 등 공격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나 골을 넣지는 못하였다. 도리어 역습 두 번으로 상대방 공격수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 리드를 내주는 상황으로 몰렸다. 전반 20분경 유베당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는데, 박 피에로 선수의 센터링을 맹구 선수가 슈팅, 인터당 수비수의 손을 맞고 pk가 선언된 것이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박 피에로 선수의 슛을 인터당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득점 기회가 무산되었다. 그후 수비에 치중하던 맹구 선수가 완벽한 개인기로 인텔당 수비수 두명을 제치고 만회골을 터뜨렸고, 전반 막판, 우아한알레 선수의 롱 스로인을 박 피에로 선수가 논스톱으로 슈팅,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2-2로 마쳤다.
후반전은 개인 사정(기숙사 통금시간)으로 인하여 박 피에로 선수가 교체 아웃되고 다른 선수가 투입되었다.(누군지 생각이 안남..) 상대방 공격수 (주)인테르밀란 선수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드리블에 이은 골로 3-2 리드를 다시 허용하다가, 경기 막판 맹구 선수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3-3 동점을 이루어 결국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득점자
유베당 : 맹구(전반 27'), 박 피에로(전반 30'), 맹구(후반 30')
옐로우카드: 그런건업ㅅ어
빅3 축구대회 2 라운드 / 서울, 한강공원잠실 1축구장 /
주심: 노구인자기(밀란당) / 관중수: 50여명 / 2006년 3월 19일
Match Review
유베당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전반전 내내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도 득점을 얻지 못한 점이 아쉬웠으며 pk까지 실축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은 완전한 유베당의 페이스였다. 계속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으나 인텔당의 골키퍼에게 번번히 막혔다. 골대를 맞히는 등 공격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나 골을 넣지는 못하였다. 도리어 역습 두 번으로 상대방 공격수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 리드를 내주는 상황으로 몰렸다. 전반 20분경 유베당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는데, 박 피에로 선수의 센터링을 맹구 선수가 슈팅, 인터당 수비수의 손을 맞고 pk가 선언된 것이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박 피에로 선수의 슛을 인터당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득점 기회가 무산되었다. 그후 수비에 치중하던 맹구 선수가 완벽한 개인기로 인텔당 수비수 두명을 제치고 만회골을 터뜨렸고, 전반 막판, 우아한알레 선수의 롱 스로인을 박 피에로 선수가 논스톱으로 슈팅,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2-2로 마쳤다.
후반전은 개인 사정(기숙사 통금시간)으로 인하여 박 피에로 선수가 교체 아웃되고 다른 선수가 투입되었다.(누군지 생각이 안남..) 상대방 공격수 (주)인테르밀란 선수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드리블에 이은 골로 3-2 리드를 다시 허용하다가, 경기 막판 맹구 선수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3-3 동점을 이루어 결국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박 피에로
Lv.1 / 115p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