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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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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간:
1st 40"
2st 40"
경기종료 스코어:
3:1
출전명단:
fw: 알바, 알레3, 도끄
mf: 풍사, 하나우타, 두심, 불네, 유리사
df: 무방위, 키엘로, 서카, 오버롹, 베르더&이산
gk: 간지붐송
득점:
1st 35"알바(풍사)
2st 5"알레3(누군지 모름ㄷㄷ)
15"꼬레아로시 만회골(no.9)
40"하나우타(풍사)
point
1st 게임이 시작되고 서로가 넓은 경기장에 적응을 못하는 사이에 경기는 루즈하게 진행되었다.
FC유베는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fw--알바-----도끄--
fw-------알레-------
mf-------------------
mf----병동--풍사----
mf-불네--------유리-
df--서카-오버-무방--
gk--------간붐-------
초반 로마측 페널티 에리어 정면부분에서 파울을 얻어낸 FC유베는 알바가 슛을 날렸고 키퍼의
의표를 찌른 슛은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중반무렵 다시 로마진영 페널티 에리어 왼쪽 부근에서 파울을 얻어낸 유베는 풍사의 킥에 받은
알바가 화려한 개인기량를 이용해 왼발슛을 날리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1st종반 로마의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에서 다시한 번 세트피스를 맞이한 유베는 풍사가 가볍게 올린공을
알바가 거의 완벽한 타이밍에 뛰어들며 헤딩했으나 아쉽게도 1피트가량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유베의 수비진은 넓은 필드를 3백으로 막아내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버롹과 서카, 무방위의
합작으로 유효슈팅 0를 기록했다. 간만에 출장한 간붐은 경기분위기 적응에 만족해야 했다.
2st 인원들의 귀가로 인해 FC유베는 포메이션을 재구성했다. 전반 종반 무렵 불네의 귀가로 교체된 두심을
비롯 포메이션 자체를 재구성한 유베는 4-4-2(다이아몬드)로 대응했다.
fw--도끄-----두심--(스위칭)
mf-------알레-------
mf--병동-----유리--
mf-------풍사-------
df키엘----------베르
df----서카--무방----
gk-------간붐-------
초반 풍사-병동-도끄로 이어진 좋은 찬스에서 로마측의 거친플레이 도끄에게 작렬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나 다행히 접촉이 아닌 근육이 놀란정도의 부상으로 경기는 진행되었다.
그 순간... ... 알레가 개인기량을 이용해 로마의 오른쪽을 농락하며 경이적인 골을 기록했다.
중반무렵 로마측의 반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뚫리지 않던 중앙센터백 서카가 무너지면서 결국 9번에
골을 내주었다. 그전에 무방위에게 가해진 파울에 논란이 있긴 했으나 무방위가 너무 쉽게 중심을
잃었기에 주심의 휘슬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종반 로마의 용맹한 글래디에이터들은 결국 코너킥 찬스에 올인을 외치며 전원 FC유베 진영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매정하게도 골은 골대를 비켜갔고 풍사의 장거리 킥을 이어받을 도끄가 마침표를
찍어... ... 낼 뻔했으나 마침 전방에 있던 복병 하나우타가 무섭도록 대쉬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실로
어마어마한 가속도였다.
후반 유베의 수비진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커맨딩을 하던 오버롹과 팀의 구단주이자
정신적인 지주 pixy10을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서카는 탁월한 맨마킹과 커버링능력을 보여줬지만 아직 프리마베라에서 승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커맨딩능력이 조금 더 필요하다. 7.0
수비진의 불안은 간지붐송의 슈퍼세이브를 더욱 빛나게 했다. 그는 3번의 1:1찬스에서 1골만을 먹었으며
골과 다름없는 헤딩도 막아내었다. 하지만 선방만이 골키퍼의 능력은 아니다. 판단력과 수비조율, 그리고
키퍼도 축구선수이니만큼 킥이 중요하다. 7.0
키엘로는 성장하는 디펜더다. 이번경기로 그는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충분한
활약을 했다. 6.0
무방위는 침대축구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는 끈끈한 대인방어는 비록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커팅과 클리어링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6.0
베르더&이산은 FC유베소속으로 첫경기에서 제법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로마의 공세를 굳건히
막아내었다. 그는 마치 페소토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고 파울과 정상플레이
사이의 곡예를 즐겼다. 하지만 손을 쓰는 행위나 거친 플레이는 다소 줄여야 할것이다. 6.0
오버롹은 전반전 팀의 수비를 이끌며 왼발 오른발 고른 플레이를 보였다. 커버링, 맨마킹, 공격센스까지
모든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매우 오랜만의 출전인지라 좋은 체력은 보여주질 못했다. 6.5
풍사는 팀의 감독&레지스타로서 미들진을 담당했으며 몇번의 커팅과 돌파, 키핑, 역습차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의 백미는 역시 킥이었다. 전반초반 중거리슈팅을 비롯 위협적인 코너킥과 세트피스상황을
주도하였고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노쇄화에 이은 체력저하만큼은 어쩔수 없는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다. 2AS 7.0
하나우타는 팀의 중앙미드필더로서 공수를 넘나들며 부상직전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는 팀의 몇없는 레프터로 유틸리티이기도 하며 팀의 심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킥부분에서 조금만
가다듬으면 굉장한 선수가 될것이다. 오늘경기에서 마지막 골을 기록할당시의 기록은 30m 3초초반대를
마킹했다는 소문이 있다. 도끄의 주적이 될지도 모른다. 1G 7.5
불멸의네디는 팀의 좌측날개로 출장하였고 좋은 드리블과 공격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랜 수행생활의
결과는 체력저하로 이어졌고 수비가담면에서 아쉽게도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었다. 전반 30분경
교체를 요청한 그가 부상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6.0
유리사는 팀의 오른쪽날개와 중앙미드필더로 출전하였고 자신의 롤을 잘 모른다고 하지만 순전히
내숭이었다. 그는 날개짓을 계속하였으며 쉬질 않았고 결과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도끄와 콤비는
아직 미숙하지만 처음 맞춰본 것 치고는 봐줄만 했으며 대인마크와 돌파모두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금씩 축구기술을 배워나가면서 성장할 모습이 기대된다. 6.5
알레알레알레는 오늘 팀의 심장이었다. 그는 전반에는 세컨탑으로 미들진과 공격진의 조화를 도왔고
후반전에는 공격진의 바로 밑에 위치하며 골을 기록하였으며 종반에는 세터백까지 수행하면서 팀의
완벽한 승리를 도왔다. 1G 7.5 MOM
두개의심장네드베드는 왼쪽윙&포워드로 출장하였으며 그의 주장대로 사이드보다는 중앙에서의
플레이가 더욱 편해 보였다. 후반전 알레3과의 콤비가 제법 훌륭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이니만큼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관건이다. 감독의 의견은 그가 드리블과
균형감각, 몸싸움기술을 익혀 중앙에서 더욱 경쟁력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경기에서 더욱 좋은 활약을 기대하게 할만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6.0
도끄는 팀의 오른쪽포워드로 출전하였고 오른쪽에서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였다. 코너킥찬스에서
풍사의 좋은 킥을 놓친것과 후반 종반 하나우타에게 빼앗긴 찬스에 땅을 치며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것처럼 부활할 것이다. 팀의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그가 되길 기대한다. 6.0
알레산드로바죠는 스트라이커 그것도 포쳐이다. 그는 오늘도 득점에 성공하며 골행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호용이라는 훌륭한 타겟터가 없어도 그는 공이 투입되면 뛰어난 개인기량과 희소가치인
레프터라는 장점으로 상대를 궤멸시킨다. 그에게 공간이 주어지면 그는 득점을 기록한다.
상대팀에 있어 그에게 공간을 주지 않는것은 영원한 숙제일것이다.
그는 FC유베 최고의 포워드들 중 하나이기에... ... 1G 7.0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FC JUVE Manager. 풍사.
근데 포쳐가 뭐죠?
근데 영어로 써도 모른다는ㅋ
칭찬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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