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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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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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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붐송
두개의심장네드베드
홍익대학교 대운동장에 있는 미니 골대에서 풍Boss의 맞춤 수강 교실이 열렸다.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땀이 펄펄)
이후 모르는 사람들과의 비공식 경기가 진행되었다. 우리는 5명이어서 그쪽에서 1명 줘서 6명 vs 6명으로 진행됨
경기 초반 간지붐송의 선방이 있었으나... 훈련에서 너무 힘을 빼서일까? 아니면 아직 실전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것일까....?? 폭풍같은 4실점을 하고....
풍Boss를 포함한 4명과 우리편에 들어온 1명이 계속 공격을 주도했으나.... 상대편의 끈끈한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그러나 두드리면 기회가 오는 것일까? 풍Boss의 패스를 받은 두심네가 골을 기록하면서 4-1이 되었다.
이후 역습 상황에서 1골을 더 헌납하면서 도합 1-5로 전반전이 끝났으나...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경기는 여기서 중단되었다.
최종 스코어
1-5
득점자 : 두심네(풍사)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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