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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감독 "22일에는.."
- 춤추는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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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레 델로 스빠르뜨紙와의 인터뷰서 춤감독은 22일 모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린 갈 길이 멀어. 하지만 그만큼 여러가지 큰 폭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야그이기도 하지."
"22일날은 숏 게임으로 간단하게 몸을 풀고, 패싱연습을 주로 할 거야."
그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22일날 훈련에 오지 못하는 선발 선수들이 있을 것으로 보여. 그래서 지난번 풋살 때처럼 길지않고 간단하게 몸을 푸는 형식으로 진행될 생각이야."
"친목에 있어서는 문제될 것이 없고, 서로간에 별 다른 지장은 없어. 오히려 더 가족같은 분위기면 분위기 지."
춤감독은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실, 지난번 FC SAA와의 경기에서 상대팀 주장이었던 야도르 지주님이 거칠게 플레이 했고, 우리팀의 하얀마음형과 에로형이 일종의 상해를 입은 것에 기분 나빠하셨고, 그게 첫 인상이라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인 것은 인정해."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 팀 분위기 자체가 우리만이 원집단적으로 돌아가지 않기위해서라도, 그런 상대가 훈련이나 기본 모임에 오는 것을 껄끄러워 하지 말아줬음 해. 뭐,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어느 부분으로 수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야."
"우리 선수들은 나보다도 더 현명하신 분들이니까, 적절한 판단으로 이 문제를 잘 해결할거라 생각해."
또한 마지막으로 감독은 선수들의 '자원봉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실상, 딱히 알바를 안하는 대딩입장에서 윈터뷁은 더할 나위없는 기회라고 봐. 갠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봉사활동에 참가해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훨씬 보람있는 일이지."
그리고 그는 봉사단체 선수들에 포함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물론, 돈도 성금하고 그쪽하고는 몇 번 연락이 닿았지만, 미처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된 것은 참 아쉬워. 더군다나 지난 번에 다쳤던 손가락이 아직 회복 중이기 땜에. 세균성 질환에 노출되는 것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
춤추는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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