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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벌어진 4개당사 챔피언스컵 후 팀의 플레잉메니저 '풍사'옹이 가제타 델로 유베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Q: 팀이 3위를 했다. 아쉽지 않나?
A: 아 물론 3위라는 결과지만 성적은 결코 아쉽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고 무려 +4의 득실차를 보여주었으니까요.
Q: 처음으로 전술을 짜게 되었었는데 부담감이라든지 심적 압박감은 없었는가?
A: 이미 현매니저이자 구단주인 'PIXY10'으로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기에 별 부담은 없었습니다.
선수들도 군말없이 알려준 포지션에서 뛰어주었고요..
Q: 뉴캐슬전에서 팀의 유망한 볼란치'ACE베드'군의 오른쪽 윙어로서 투입은 계획된거였다고 하던데..
A: 밀란과의 경기에서 지주군의 조언으로 현재 우리팀의 중앙집중화를 막기위해 중앙지향적이고 한방은 있으나 활동량이 적은
본인 대신 미드필더의 수(3-6-1)를 늘려 사이드의 공격을 끌어올려 중앙싸움에서 우세화를 꾀했습니다.
또한 평상시 빠른발과 제법 쏠쏠한 돌파력을 보여주던 'ACE'군을 사이드로 돌리는건 당연한 정통론입니다.
결코 임기응변으로 이루어진 전술은 아니었죠.
Q: 밀란전에서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는데...
A: 운이 좋았었습니다. 수비가 트랩에 숙달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숙지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뉴캐슬전에서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아쉽게도 카메라 판독은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떤가?
A: 시합에서는 심판이 옳다고 봅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넣으면 되겠죠. 게다가 제가 넣은 골이 아니라도 팀이 4득점을 하였으니
만족합니다.
Q: 팀의 주전 로테이션 골리 '간지붐송'군에게도 한 질문이지만, 최근 당사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지?
A: 현재 팀의 맏형으로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아픔을 견디지 못한다면 FC유베당은 공중분해되는 것이 도리겠죠.
앞으로 19일. 혹은 26일 즈음하여 단합식을 한번 가질까 합니다. 제 사비를 들여서라도 말이죠.
Q: 팀이 3위를 했다. 아쉽지 않나?
A: 아 물론 3위라는 결과지만 성적은 결코 아쉽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고 무려 +4의 득실차를 보여주었으니까요.
Q: 처음으로 전술을 짜게 되었었는데 부담감이라든지 심적 압박감은 없었는가?
A: 이미 현매니저이자 구단주인 'PIXY10'으로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기에 별 부담은 없었습니다.
선수들도 군말없이 알려준 포지션에서 뛰어주었고요..
Q: 뉴캐슬전에서 팀의 유망한 볼란치'ACE베드'군의 오른쪽 윙어로서 투입은 계획된거였다고 하던데..
A: 밀란과의 경기에서 지주군의 조언으로 현재 우리팀의 중앙집중화를 막기위해 중앙지향적이고 한방은 있으나 활동량이 적은
본인 대신 미드필더의 수(3-6-1)를 늘려 사이드의 공격을 끌어올려 중앙싸움에서 우세화를 꾀했습니다.
또한 평상시 빠른발과 제법 쏠쏠한 돌파력을 보여주던 'ACE'군을 사이드로 돌리는건 당연한 정통론입니다.
결코 임기응변으로 이루어진 전술은 아니었죠.
Q: 밀란전에서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는데...
A: 운이 좋았었습니다. 수비가 트랩에 숙달이 되지 않았다는것을 숙지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뉴캐슬전에서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아쉽게도 카메라 판독은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떤가?
A: 시합에서는 심판이 옳다고 봅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넣으면 되겠죠. 게다가 제가 넣은 골이 아니라도 팀이 4득점을 하였으니
만족합니다.
Q: 팀의 주전 로테이션 골리 '간지붐송'군에게도 한 질문이지만, 최근 당사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지?
A: 현재 팀의 맏형으로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아픔을 견디지 못한다면 FC유베당은 공중분해되는 것이 도리겠죠.
앞으로 19일. 혹은 26일 즈음하여 단합식을 한번 가질까 합니다. 제 사비를 들여서라도 말이죠.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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