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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Capta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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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축구를 하면서 활약해온 포지션은 어디인가?
- 축구를 처음시작할때는 소심한 편이어서 세상의 원리처럼 수비수로 밀려져있었다. 그게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면서 보직이 되어버렸다(웃음)
포지션이 포지션인 만큼 고난이 있었을텐데?
-일단 공격수에 비해 인정받기 어려운 포지션이었던 만큼 학우들에게 야속한 적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일것이다.
최근에 포지션 변경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하는데
- 최근에 친선경기에서 나도 모르는 활약을 벌였다. 그전부터 키퍼직에 대한 역할은 수비수 겸 키퍼라는 학교의 특수 포지션에 의해 겪은 적이 있었으나 뭔가 주목을 받을 정도의 활약은 나도 생소한 것이었다.
그 말은 포지션 변경을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인가?
- 그건 아니다. 일단 필드플레이어라는 자유롭고싶다는 욕망과 최근에 학교에서 한 한우가 고맙게도 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여기면서 수비수의 생활을 도와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지션 변경의 영향을 끼칠 중요한 요인은 기회의 문제라고 본다. 어디서 내가 좀더 훌륭한 도움을 줄것이라는 기대를 받을것인가, 그 포지션에서의 입지가 내가 만족스러울 정도인가. 여러가지를 고려해볼것이다.
뭐 어려운 문제인 만큼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빈다. 인터뷰에 응해줘서 감사하다
아니다. 이렇게 인터뷰에 해준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다
MyCapta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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