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부상이 떨어지지 않는 타도아드왕스쿠사관을당주로

 
어제 친구들과의 경기에서 타도아드왕스쿠사관을당주로(이하 무방위)는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코리안타임을 행하는 지각자들을 기다리며
몸을 풀고 있던 무방위는 친구들이 슈팅을 보고 부러워
 "나도 해야지"하며 크로스를 올려 달라며 슈팅 준비를 했다.
하지만 크로스가 후져서 그의 발리슛은 발끝을 맞았고 발목에 이상이 왔다고 한다.
그는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가 끝난후 약간 부었다고 한다.
경기도중에도 그는 오래간만에 한 골키퍼가 적응이 안돼
 슬라이딩을 잘못해 허벅지에도 통증이 생겼다고 한다.
오래간만에 한 경기에서 무방위의 팀은 3:5로 패배했다고 한다.
이날 경기에서 무방위는 4번째 골을 먹힐때 엄청난 실수를 했고 결국 팀은 맥이 빠져 경기에 패배하게 됐다.
무방위는 이에 대해
"역시 킥은 중요한 거에요. 제가 만약 골킥을 그따구로 차지 않았다면 상대편이 골을 넣을수 없었겠죠"
라고 말하며 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방위는 이번주에 열리는 유베당 자체연습에 참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