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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알레빈코선수의 보직변경요청기사가 나간후 우리 가제타 델로 칼쵸유베에서는 풍사감독을 만나보았다.
가: 알레빈코선수가 포지션변경을 요청했다던데요?
풍: 아아, 근데 그건은 기각이야.
가: 에? 어째서 인가요?
풍: 탑클래스의 센터백을 수미로 두는건 감독으로서 죄악이야. 이녀석은 데뷔전부터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줬다고~! 녀석은 진짜야! 게다가 당사에는 잘 나오진 못하지만 잠보라는 대형보란치가 있잖아?
가: 하지만 선수의 공격본능은 어쩌시고요?
풍: 그러잖아도 그 때문에 녀석의 센터백 조합을 알아보고 있어. 양갱과의 조합은 둘다 너무 공격적이라 실패였고... 세상에 둘다 오버래핑 나갈줄이야 상상이나 했겠어? 그리고 알레3이 있는데 녀석은 센터백을 시키기엔 그 활동량과 공격력이 많이 아쉬워서 공격이나 미드필더로 기용예정이야.
일단은 이둘은 배제를 해보고 다른 자원들을 물색중이지.
가: 호오? 그렇다면 어떤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풍: 서카, 마캐발, 비얀등을 염두에 두고 있긴하지 근데 이 선수들도 모두 사이드가 베이스였던지라 새로운 선수의 등장에도 기대를 가지고 있어.
가: 흠 그렇다면 알레빈코선수의 포지션 변경은 물건너 가는거군요.
풍: 뭐 꼭 그렇지만도 않아. 녀석 못지 않은 수비본능을 지닌 센터백만 나와준다면 수미로 올리는 것도 생각중이지. 전에 아케하고 녀석을 수미로 두었던거처럼 말이야. 최근에는 당사 수비진때문에 고민이 많아.
가: 아 그렇군요 그럼 좋은 답변 감사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가는 풍사감독에게 알레빈코가 마지막에 한말을 슬쩍 던져 보았다.
그는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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