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미션

판타지리그의 대 성 공을 위해.. 3-4-3으로 포메이션 체인지..

공격에 강수를 둔.. 그야말로 대폭격을 기대..

공격수:트레제게,쉐브첸코,쿠투조프
미드필더:카카,도나델,데 로씨,비에이라
수비수:네스타,자카르도,코바치
골키퍼:페루찌

일단,골보증수표인 트레와 쉐바에 삼프의 고공행진을 기대하며 뽑아본 쿠투조프.

이미 세리에 3년차인 카카의 공격에 조합을 맞춘 데 로씨,말할것없는 이번 시즌 최고의 용병 비에이라와 숨겨진 진주 도나델의 수비적 조합.

튀랑의 부상을 틈타 엠폴리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바치에게 재기대,
자카르도의 측면수비력을 기대하며 굳건한 마이 프레셔스 네스타를 두는.

96년부터 이어져온 나의 사랑 페루찌옹의 괴물방어를 희망하며..

서론이 길었습니다만...ㅡㅡ 이리하여 2차 스쿼드를 뽑아봤3니다

13위에서 23위로 떨어지니까 오장육부가 용솟음 치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