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타 부상 한달결장..

네스타, 한 달간 결장  
2005-10-11

밀란의 알레싼드로 네스타가 부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네스타는 왼손 인대에 문제가 생겨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네스타의 수술은 오는 수요일에 있을 예정.

이로 인해 그는 세리에 A 5경기 및 챔피언스 리그 2경기에 출장이 불가능할 예정인데, 특히 10월말에 있을 10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네스타의 1달간 결장으로 밀란은 야프 스탐과 파올로 말디니가 중앙 수비를 이룰 예정이며, 중앙 수비 백업으로는 39세의 빌리 코스타쿠르타, 다리오 시미치가 유일하다.

현재 밀란은 중앙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많은 중앙 수비수들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안더레흐트의 빈센트 콤파니, 리옹의 크리스, PSV의 알렉스, 첼시의 윌리엄 갈라스, 우디네세의 펠리페 등이 그 대상으로, 최근에는 PSG의 마리오 예페스도 새로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 사커라인 구자윤 -





특히 10월말에 있을 10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특히 10월말에 있을 10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특히 10월말에 있을 10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