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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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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마(house centipede)는 그리마과(Scutigeridae, 표준어: 그리맛과)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지네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저작할 수 있는 턱이 있으나 대체로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 생김새와 움직이는 폼이 사람들의 혐오감을 유발하나, 실질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고 오히려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주택 내부에도 침입하는데 추운 집보다 따뜻한 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여 한국에서는 돈벌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 서식하는 종류로는 집그리마, 딱정그리마 등이 있다. 그리마는 다른 곤충과 그 허물, 알을 주식으로 하며, 가정에서 바퀴벌레와 그 알을 먹기도 하나 주로 주택 밖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다. 천적으로는 포유류나 도마뱀, 뱀, 새, 두꺼비, 타란툴라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무서운 천적은 자신을 마취시켜 애벌레의 먹이로 삼는 대모벌이 있다.
며칠전부터 집에서 돈벌레 한마리가 같은 위치의 벽에 붙어있는게 보여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혼자사는데 죽이지 않길 잘했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그 벽에 그대로 붙어있는데 이제부터 이 친구와 잘 지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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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절에 숙소가 조금 습해서 자주 봤었는데 첨에는 태어나서 처음 본 생명체라 잡아 때려 죽이려는데 자기 발들을 끊고 도망가더군요. 결국엔 잡지 못했는데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발이 32개이고... 끊어도 다시 나온다네요. 그 해충인 바퀴벌래도 잡아먹고 성충은 점프도 50cm 가량 할수 있어서 모기등도 잡아 먹는데요. 모기 천적이 돈벌레랑 잠자리... 어떻게 뛰어서 모기를 잡아먹지.. 하도 궁금했던 차에 선배가 자기집에서 게임을 하는데 그광경을 보았데서 믿게 되었어요ㅋㅋㅋ 첨엔 뻥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진짜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