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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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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3연속 리그 우승, 2연속 트레블 달성하면서 현자타임 와서 구장 늘려달라고 땡깡부리다 해고되었네요 ㅋㅋㅋ
(그 와중에 무리뉴는 실력없는 감독 토트넘이 잘 짤랐다고 디스해서 제가 두고보자고 맞불놓음 ㅂㄷㅂㄷ)
그 후에 호펜하임이 처음으로 면접 제의 왔는데 여긴 그냥 흥미가 없었고 팔레르모는 유베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사양했습니다
왜 유베 감독직이 공석이 됬냐면.. 알레그리가 토트넘 자리 비니까 바로 거기로 지원해서 떠나셔서 ㅠㅠㅠㅠㅠㅠ
여튼 면접 제의가 들어온 라이프찌히, 제가 지원한 유베를 비교해보자면
전자는 뮌헨, 돌트문트의 헤게모니를 깨부수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아서 고민해봤고
후자는 리그에서 압도적인 깡패라 재미가 없을텐데 (챔스도 이미 레바 다음 위치임..)
그래도 팬심에서 우러나오는 유럽축구의 압도적 깡패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듯 하네요....
결국 게임의 재미를 좇느냐 아니면 팬심을 좇느냐인듯..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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