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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베의심장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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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왔는데 병과가 부대에 할당이 안되서 붙기가 힘들다는 후 ㅠㅠㅠㅠ
애초에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면접을 본거라 빡친다기보다는 아쉽다는 생각이 강하게 오네요.
면접도 분위기가 굉장히 나쁘지 않아서 잘봤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역시 합격확률이 거의 1퍼센트..
병과 바꾸면 확실히 붙여주겠다는 간부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그냥 다른 병과는 뭔가 끌리지 않더군요.
부사관 되기도 힘든세상. 요즘들어 전역하면 뭐하지라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유베의심장부폰
Lv.31 / 13,025p
댓글
20 건
직업군인은 정말정말 체질 안 맞으면 못 합니다.
전 5년 하는 동안 오로지 후회 100%...
대위 달고 본봉 훅 오를 때도 그냥 이 돈 돌려주고 제대하면 안 되나 생각했지요.
그리고 진급이라는 게 보통 ㅈㄹ같은 게 아닙니다. 소령 단 다음부턴 철밥통이라고 하기엔 너무 판이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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