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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얀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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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엘리니
월베는 없지만 만약 월베가 있었다면 이정도 체감일 것 같네요.
08E, 09시즌의 스피드와 수비범위에 14T, EC시즌의 단단함을 합친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14W시즌 처럼 엄청 덤벼들지도 않고 나갈 때 나가고 사릴 때 사리는 느낌?
게다가 민첩성, 밸런스, 시야가 키엘리니 치곤 상위권인데다
특히 밸런스는 키엘리니 중 최고라 확실히 움직일 때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2. 보누치
14T시즌이 다 괜찮은데 수비를 좀 못하는 느낌이고
EC시즌이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력이 보누지만 못한 느낌인데
LP시즌은 그냥 보누치네요. 14T보단 수비를 잘하는 것 같고 EC보단 패스를 잘하는 것 같고
엄청 체감이 확 드러나진 않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민첩성 ,밸런스의 향상으로 부들부들해진 감은 있습니다.
3. 바르잘리
그동안 바르잘리에게 유독 짰던 피파가 오랜만에 흥카드를 내놨네요.
속가가 EC랑 차이가 없긴 한데, EC시즌이 약간 사리면서 제자리수비 하는 느낌이라면 LP시즌은 넌 못지나간다의 느낌입니다.
세부수비스탯이 엄청나게 좋아서 스탠딩 태클 한방에 처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비비적 거리는게 상대적으로 적음.
어차피 속가민밸이 높은 06W 바르잘리같이 피지컬로 뺏는 느낌이 아닌지라 그렇게 단점이 심각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그래도 침투격수나 빠른 애들 만날 때 고전을 하겠지만, 세부수비스탯이 워낙 좋아 자리를 잘 잡고 있네요.
4. 마르키시오
음 마르키시오 자체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스탯이 막 엄청 체감되고 그러진 않아요.
비교대상을 피를로, 비달로 두자면 비달 특유의 팔닥거림이랑 피를로 특유의 한방 패스 때문에 좀 묻히는 감이 있는데,
그래도 확실히 나쁘진 않네요. 메짤라 시절의 맑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암튼 그동안 마르키시오에게 부족했던 세부스탯들이 상향되었으니 잘 써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5. 리히슈타이너
엄청 빠릿하고 단단하네요. 전성기 리히 느낌 그대로입니다. 속력 좀 딸리고 크로스 좀 구린거 빼면 만족합니다.
어정쩡한 예전의 리히나 뭔가 양반같은 느낌의 알베스랑은 다른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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