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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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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이베이에서 충격과 공포의 뒤집힌 엠블럼 셔츠를 환불받아서 돈 좀 보태서 확실한 상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엠블럼 뒤집힌 셔츠를 당시에 당사에 올렸었던적이 있지만, 사진으로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그 아픔으로 왠지 이번 시즌 셔츠에 좀 더 집착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센틱 아디제로 16 17 홈을 질렀습니다. 작업 시점에서 매치데이 오피셜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없을것같지만 확실친않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오피셜입니다. 제가 레플 m이라 아디제로는 한사이즈 크게(L) 갔는데 기장이 좀 깁니다 ㅠㅠ
16 17 아디다스 어센틱부터인것같습니다만.. 엠블럼이 진짜 예쁩니다. 뭔가 플라스틱재질인게.. 기존 패치들과 다른 멋이 있습니다.
기벤투스 이전 마지막 셔츠 + 디발라 왠지 다음시즌부터 10번 달것같아(결과적으로 설레발) + 엠블럼 조녜 + 챔결 진출 등등의 이유로 구입한 셔츠이구요.
물론 이 셔츠를 볼때마다 가슴은 미어집니다. 단관때 만주골넣고 함께 얼싸안고 소리지르던 그분들도 생각나게하네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이 셔츠에 마킹 된 우리발라는 잠수를 좀 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나란히 걸어놓으면 15 16 홈이 더 이뻐보여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 없나요..?
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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