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00ru님...

이런 교양 있는 분들
무슨 소린지 모르겟다는

저도 모르겠어요

무슨말인지 영;;ㅋㅋ

역시 r00ru님만이 해결해 주실수 있는것인가..

속 시원하게 해결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걸 주절거려 볼게요^^a

글쎄요.. 핀란들에서 주로 쓴다기 보다는
멜로딕 파워, 멜로딕 데쓰 메틀 하는 밴드들이
사운드의 두께나 화려함을 위해서 트윈기타를 많이 사용하구요
두성을 사용하는 고음과 경쾌한 멜로디 전개와 같은..
멜로딕 계열의 일종의 공식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는
Helloween의 경우 트윈 기타를 사용했었죠.. 지금도 그렇고
물론 이때는 키보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에는 많이 들어가더군요ㅋ

제 개인적으로 멜로딕 데쓰 본좌라 생각되는
COB(Children Of Bodom)이나 In Flames의 같은 경우에도
트윈 기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족으로 COB는 내한 공연을 갔었는데
보컬이 보컬이라기 보다는 거의 기타리스트에 가깝더군요;
본인도 그렇게 얘기하는 인터뷰를 보았던 기억도 있구요ㅋ
이름이 알렉시 라이호던가요?
마찬가지로 멜로딕 메틀 하는 시너지(Sinergy)라는 밴드의 보컬을 맡고 있는
한국계 킴벌리 고스와 결혼인가 약혼인가 해서..
국내 메틀 팬들이 완소하기도 하고 그렇죠^^;

기본적으로 밴드 스타일이 나라별로 구분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지역 혹은 국가 출신의 밴드가 강세를 보이는 장르가 있긴 하겠지만요
r00ru님께서도 그런 의미에서 '핀란드식' 이라는 표현을 쓰신게 아닐까..
막연히.. 전혀 근거없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a

알렉시 한국 왔다 조낸 삐지고 다신 안 온다고...

핀란드에 한정하기보다는 (so-called)멜스메 멜데스 에픽 심포니 뭐 이런 것들이 북유럽 쪽에서 많이 나오고 잘 나오는 편이죠

제가 좀 급하게쓰다보니 '핀란드식'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오해의 소지를 좀 남긴것 같네요..

핀란드쪽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라고 바꾸는게 제생각을 더 잘표현한다고
생각하네요

각 나라마다 음악스타일이 좀 있어서 많이 듣다보면 습관이 되서인지 일부 메탈러끼리 그냥 핀란디쉬 멜로딕 메탈이다 스웨디쉬 스럽다 노르웨이 블랙이다 이런말을 종종쓰곤 하거든요

어디서 한 음악부류가 강세를 보이게되면 그 영향을 받은 다른국가 밴드음악을 듣고서도 '아 이건 어디스럽군' 이란 생각이 들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COB에 관해 좀 말씀드려보자면
내한했을때 100명 정도 왔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삐졌습니다 알렉시가 -_- 절대 안온다고;
알렉시 기타맞습니다 보컬-기타죠
기타를 겸한 보컬들은 보기가 쉬운데

가끔보다보면 드럼-보컬도 꽤있고
키보드-보컬도 좀 있더라고요;;

유명한 데스그룹중에 하나인 디어사이드보컬인 글랜벤튼은 베이스일거에요 아마..

그리고 알렉시는 개인적으로 보컬리스트라기 보다는
기타리스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기타리스트가 노래 한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기타 7 보컬 3의 비중이랄까..
아무튼.. 여담이었습니다ㅋ

그리고 벤튼옹 베이스 맞습니다^^
언젠가 부산락페에서 봤었었죠ㅠㅠ
완전 캐감동ㅠㅠ
저는 뒤쪽에 빠져서 잠시 휴식 겸 놀고 있는데
동네에 사시는 주민분들이 놀러오셔서
"쟈들은 뭐하는 애들이야?" 라고 저한테 물으셨던 기억이ㅋ

지식인등장

이님들 무서워요 ㄷㄷ

메틀은 스웨덴이 짱임.

1111그게 아마 2005부락이었죠?? 저도 있었다는;;

.........
교수님끼리 4차원적인 과학이론 분석하는듯하네여

자, 우리 진지하게 재즈에 대한 담소를 나눠볼까요?

111
05년 맞는 것 같네요^^
스티브 바이도 왔었던ㅋ

ㅋㅋㅋㅋ 우린짜져잇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