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그까짓공놀이
- 조회 수 578
- 댓글 수 11
- 추천 수 4
안녕하세요 그까짓공놀이 입니다.
오늘 집에오는 길에 우편함을 보니
저번에는 없어서 작업하지 못했었던
코카르다 트리콜로레가 15일이나 걸려서 배송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이탈리아에서 배송오는것 치고는 빨리 온편입니다.
[한 쪽 가슴이 허전하다....]
당시 유니폼들을 보면 유니폼에 박음질시켜서 나온터라서
이렇게 맨 레플에 작업해주려면 비슷한 자컷을 찾기가 굉장히 힘든데,
약간의 돈낭비ㅜㅡ도 있었지만 아주아주 잘 완성 되었습니다.
일단은 선수들 보고가시죠
[펄럭펄럭]
제가 해외M 사이즈를 보통입습니다.
나머지 좀 특이한 핏의 킷을 제외하곤 해외M으로 다 모았는데
그 옷을들 입을때마다 든 생각흔 '알레는 한치수 크게 입는 것'이 확실하다.
한치수는 크게 입어야 저런 핏이 나오더라구요
[크윽 ㅠㅠ 9596 챔스볼...다음 타겟!]
사실 모르고있다가 안 사실인데
유벤투스는 리그패치는 9697 시즌부터 박았던거 같더군요
아무리 찾아도 9596시즌 사진에서 리그패치 붙이고 뛴 사진을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붙이고 리그 뛰던데 유베의 리그 사진들은 다 팔이 휑합니다;;
(그럼 내가 구매한 1946-1996리그 패치는 어떠케해야하나 ㅠㅠ)
제발 자료가 있으면 보내주세요..... 헛 돈 쓴게 아니라고 해줘요...
[아..치유된다....]
아무튼 팔의 패치는 각설하고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상당히 잘찍힌 것도 있지만
저런 완성도를 가진 자컷을 구하는것도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아쉽거나 대참사이거나]
[여긴 좀 아쉽지만]
여기저기 사진을 찾아봤을땐 이 홍콩제 자컷이 가장 비슷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10번에서 1번엔 카파 마크가 없어야하는데 이게 좀 아쉽더군요
이탈리아제 자컷은 이거보다 조금 더 똑같을 수 있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그 쪽도 생각해보세요
[왜 두 벌 일까요?]
그렇습니다 9596, 9798 닮은 듯 서로 다른 매력이있는 두 킷
커플 티로 딱이죠
마침 오늘 정말 덥던데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나들이는 유벤투스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