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제타와 코리에레를 볼수 있었네요!!

졸업앞둔 막학기에 새로운거 알았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울정도로ㅠㅠ

학교 도서관에 전자신문이 있는데 이게 외국신문들도 볼수가 있네요

열람실에 테이크아웃 컵을 갖고 들어갈수 없어서 처음으로 전자신문 앞에 앉아봤는데

Italy가 있길래 가보니 150여 종류의 신문이 있더군요

아쉽게도 우리의 정론지 투토는 피에몬테 주의 목차가 없다보니 없군요ㅠ

요렇게 가제타가 있고

요렇게 코리에레도 있습니다

축구게시판에서 보던 예상 포메이션을 학교에서도 볼수가 있는 거였습니다ㅋㅋㅋ

지난주에 처음 알았는데 지난주 볼때 가제타는 초반 10면정도가 밀라노더비에 관한 지면이더라고요 역시...

직독직해야 안되니 사진만 본다지만 이것때문에라도 도서관 가고 싶어집니다

아 이걸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왜 졸업앞두고 알았을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