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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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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편하게 쉬운데 가려는분들도있고..그러지만....이하생략....
저는 군대를 가야한다면 UDT/SEAL 가보고싶은데...
물론 힘든거라는거 알지만 말이죠....(물론 장난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꼭 가봐야 할거같아서...
제가 앞으로 어떤대학을 가던간에 말이죠.....
UDT/SEAL 가서 좀 강해지고 싶은 마음도있고....
개인적으로 UDT/SEAL 나왔을때 제자신을 보면서
보람도 있고 의미도 있고 뿌듯할꺼같은데....
그리고 저하고 친하신 분이 해병대 출신이셔서
저한테 해병대를 꼭 가라구 ㅋㅋ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모르게 "예"해버려서... 말은 책임을 져야하니...
물론 본인의사가 중요하는거지만 말이죠....
UDT/SEAL에 대해 자세히 아는분 있으시나요???
훈련이 힘들어서 수료율이 40%정도밖에안된다던데....
훈련이 힘들어서 자기가 못버티닌까 그렇게되는건가요???
(무엇보다 제가 맘에 드는게 자기자신과 싸움이라서 좋은거 같은데......)
만약에 간다면 신체조건 좋게 만들고 난후에 가는게 좋겠죠?
나이 몇살쯤 되면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구 라섹/라식한 후에 가야해서말이에요....
(제가 UDT/SEAL간다면 저의 친척이 육사출신에 스타지만 그 점을 못이용하겠네요)
여기 군대얘기
전 해병대 절대 안감
겁도 많은 편이구... 무엇보다도
해병대 나온 사람들 중에 추천하는 사람들을 못봤네요
빨끈님이 해병대 나오셨다고 들었음
UDT는 해군 아닌가여
친척분이 육사출신의 스타라면
육군가시는게 낫지않나염
그리고 라식에 관한 글도 있네요
SSU 나오면 전역하고 3년을 운동안해도 몸이 유지된다는 설이 있을정도임.
그냥 육군가세요...예비역으로 말씀드리는데
(제가 앞으로 어떤대학을 가던간에 말이죠.....)
차라리 이정신으로 서울대를 노리세요
장난으로 하는말 아닙니다.
전 육군중에 일명 빡세다는 27사단 보병 출신입니다
저희 사단 일명 메이커 부대죠
하지만 나오면 다똑같다는..
해병대분들 이소리 들으면 다들 싫어하지던데
해병대나 육군이나 공군이나 해군이나 다 똑같아요
훈련이 어떻건 나와서 그런애기해봤자 결론은 '다들 자기네가 제일 힘들고 빡세다'네요
UDT나왔다고 알아주는 사람도없고 있더라도 그냥 저사람은 UDT 나왔구나 이정도 입니다.
제가 현실적으로 충고드리자면
차라리 이정신으로 서연고 노리세요
극단적인 말이지만 가장현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