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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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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고민되는 문제라서 ㅋㅋㅋ
피파19 커리어 감독을 하는데 19년 1월이 되면
데 헤아와 부폰의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아 보스만 룰에 의해 자유계약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피파19 특성상 계약협상을 하면 그 자리에서 확정까지 내 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둘 다 영입이 가능합니다.
세이브 로드 신공을 통해 해본 결과는
부폰이 19년 1월이 되면 게임상에서 40세입니다. 능력치는 88이고 계속 하락합니다.
팀내 입지는 핵심선수로만 분류하길 원하고
계약기간은 최대 2년까지 받아들입니다.
주급은 적어도 OK하구요 1억수준이면 충분하더군요.
데헤아는 19년 1월에 28세입니다. 능력치는 92이고 93까지 성장합니다.
팀내 입지는 부폰과 같이 핵심선수를 원하고
계약기간은 최대 4년까지 받아들입니다.
주급은 게임내 현재 받는 3.6억을 그대로 주면 클린시트, 계약금 등이 없이도 OK합니다.
부폰을 지금 계약하지 않으면 시즌 끝나고 은퇴선언을 하는 루트가 짜여져있더군요.
지금 계약해서 42세까지 2시즌 함께 할수 있네요.
데 헤아는 지금이 아니면 다른 팀에서 데려가고 이적료나 연봉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추후에 노리기 어려운 선수가 되더군요.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둘 다 계약해도 문제는 게임내에서 둘다 핵심선수로 대접받기 원해서
누구는 챔스만 누구는 리그만 뛰게 할 수가 없네요.
무조건 불만을 표하고 이적시장 열리면 내보내달라고 ..
그냥 일반적인 게이머였다면 데 헤아를 계약했겠지만
유베의 열성 팬인지라 부폰 없는 유베가 아쉬워서 고민중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