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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까짓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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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까짓공놀이입니다.
그저께부터 셀프탈착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과정을 올려봅니다
우선은 이전에 구했었던
1314어웨이 매치원 마르키시오입니다.
(매치원이라고 사긴했는데 근거가....)
[카메라를 뭘로 세팅했어서 색이 이런건지 ㅠㅠ]
지급용S 라서 이건 여친님 전용or온리 감상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입고다니고 싶은데 말이죠ㅜ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이베이에서 이건 뭐지?
싶은 물건을 발견합니다.
15유로+17달러
약19000원+약2만원
=4만원이하
의 값으로
이 깜찍한 혼종을 받았습니다.
에탄올, 접착제 제거 스프레이로
검정색 마킹부분을 제거해주고
그 아래 흰 접착제 흔적들은
다이소접착제제거제를 발라서 살살 긁어서 제거해줫습니다.
2 만요....
한번에 많은 양을 하다보니 약간 남은 흔적들 입니다
일단은 이대로 놔두고
나머지 애들도 진도맞추고나서 더 제거해줄 생각입니다.
이틀간 에탄올 냄세에 취한데다가
손끝도 아파서 ㅜㅜㅜ
오늘 푹 쉬고 내일부터 다시 달리려 합니다 ㅋㅋㅋ
일단 목표는 이거라서 엄청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아서 될 거 같긴한데
마킹구하는게 또 난감하네용 ㅠㅠ
거기다 사이즈가
지급용 XL라서 일반L일줄 알았는데 그거보단 조금더 크네요 ㅠㅜ
요렌테도 L사이즈 입은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시작했으니 오늘은 쉬고
빡세게 달려서 잘 마무리지어보려합니다
그까짓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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