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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오히려 더 심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멘탈 깨져서 잠도 안 오네요.
적지 않은 제 나이, 해축팬질한지 대충 20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세번째로 찾아온 위기의 순간입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Cp, 두번째는... 하...)
차라리 방한을 안 한 게 다행이었을까요. 우리 디비는.
멘탈 깨진거 조금이라고 추스리고 싶어서
조촐한 디비 셔츠 사진들로 작게나마 박살난 맘을 조금 달래보렵니다.
그래도 아직, 근본이 있다고 믿을만한 우리 디비...
셔츠 사진들과 섞여있는 일러스트들은 모두 제 개인 작업물들입니다.
불행 중 다행인건가, 그 *끼 셔츠는 한벌도 없네요.
물론 이놈의 팀도 뭐 하나 잘한거 없다는 걸로 상황이 돌아가는터라 미쳐버리겠습니다만...
그 한 새* 제외하고, 정신나간 스케줄과 악천후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하고
잘 쉬고 있다가 갑자기 똥물 뒤집어 쓰게 된 (...) 디비의 1920시즌.
제발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공식적인 멘트라도 좀 남겨줘라 이놈의 구단아..............................
N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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