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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사랑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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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삶의 낙이 없어진 지금, 에펨 345시간 만에 첫 챔스우승과, 쿼드러플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처음 에펨을 접해서 처음에는 성적을 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리그와 컵대회 하나 정도 간신히 우승하는 정도였는데
2021/2022시즌이 되서야 빅이어를 들게 되었네요.(쿼드러플은 덤..ㅎㅎ) 아쉽게도 부폰옹, 키엘리니옹은 각각 유소년팀 코치, 감독으로 빅이어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팀으로 에펨을 즐기다 보니 감정이입이 되게 심해져서 괜히 행복하네요 ㅎㅎ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실 텐데 다들 화이팅 하세요! 포르자 당사, 포르자 유베!
위대한사랑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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