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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번에 좋은 기회로 마르키시오의 레플을 3종이나 득템하게 되었네요.
저는 소장용이라도 S or M 사이즈 아니면 구입 잘 안 하는데.
마침 요 며칠 사이에 당사 마켓에 제 사이즈로 3벌이나 올라왔고 운 좋게도 모두 업어올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마르키시오는 12-13 홈 한 벌만 있었는데.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은퇴한 뒤에야 소장욕이 더 솟더군요ㅋㅋ
가장 인기 있는 레플중 하나인 검금 간지의 15-16 서드.
유베를 떠나 현역 생활의 마지막이었던 제니트의 18-19 서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10-11년 이태리 국대 홈 레플이에요.
뭐... 사실 이때는 그렇게 좋은 기억이 있었던 시기는 아니었죠ㅋㅋ (월컵 광탈...)
모아놓고 보니 팀만 다른 게 아니라 백넘버도, 브랜드도 전부 다 다르네요ㅋㅋ
어느 분이 생각나서 오마쥬 해보았습니다ㅎㅎ
집에 있는 12-13까지 끼워넣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그건 다른 곳에 있어서 약소하게나마 이걸로 만족해봅니다.
착샷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3종 모두 텍이 달려있을 정도로 상태가 최상이라 행여나 조금라도 늘어날까 조심조심 입었네요.
최소 사이즈도 헐렁하게 보이는 이 비루한 몸뚱이...
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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