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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janKuluse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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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집 앞 돈가스집에서 쫄면+돈가스 set를 포장해와서 먹었스빈다
사진으로 봐도 그렇지만 굉장히 부족하더라구요
그리고 성남 도촌동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님이 야탑에서 도촌동으로 이사하셨다길래
오리쪽에 볼일도 볼 겸 겸사겸사 연락드려서 도촌동으로 찾아갔습니다.
'송이찌개마을'이라는 곳이였는데 냉삼+김치 조합이 아주 좋더라구요
특히 여기 김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But, 형님이 2시간 허락받고 나왔지만 1시간만에 와버린 형수님의 리콜로 인해
찌개도 못먹고 급하게 나왔습니다....
아쉽지만 형님을 집까지 모셔다드리고
천호동에 사는 친구집으로 갔습니다
천호동에서 '가이버로드'를 타보려고 했지만
친구가 감기에 걸렸다가 이제 막 회복하는 단계라서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광어+우럭 배달시켜서 한잔하고 뻗었습니다
마무리는 그 전전날에 먹은 두식이 호마리 치킨
DejanKuluse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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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후라이드1+간장1 시켰었는데
못본사이에 많이 올랐더라구요 ㅎㅎ
담엔 매운간장 먹어보겠읍니다.
음.... 그러고보니 세번 다 그렇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의도한건 아니지만 기승전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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