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변한 뒤 가입인사드리는 눈팅족, 잘부탁드립니다

About Juventus & you

1. 유벤투스를 좋아하게된 시기와 계기를 알려주세요.

A. 우와 언제지... 꼬맹이때 일본에서 살았는데 그때 잡지에서 본 유베 유니폼 예쁘다라고 눈에 밟히면서 유베에 빠졌네요^^

2. 유벤투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와 이유는?

A. 너무 많은데요--;...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겁니까^^

    네디요 선수땜에 운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것도... 3번이나...

3. 평소 유베 경기 중계나 영상을 챙겨 보십니까? 그 빈도는?

A. 인터넷 발달 이후론 거의 모든 경기 봅니다. 라이브던 리플레이던... 작년 시즌은 반 이상 안봤어요^^ 그리고 페짜델 시절 반도..

4. 라이브로 본 유벤투스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A. 2002년 챔스 준결이겠죠...

5. 유벤투스 외에 응원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다른 팀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A. 없쩌용.

6. 응원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다른 팀 소속 선수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A. 없쩌용.

Welcome to Juventus.kr

1. 유베당사 회원들에게 첫인사 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눈팅만 하다가 그래도 나중에 챔스 우승하면 축하글이나 써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랜기간의 

   희노애락을 공유하고 싶고 말 몇마디면 알수 있는 분들도 계시기에 서로 위로, 기쁨을 주고 받고파 이렇게 가입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축하글 쓸 날이 꼭 빠른시기내에 오길 바랍니다^^

2. 유베당사를 어떤 경로로 알게 되셨습니까?

A. 죄송해요. 기억 안나요^^ 몇번 당사가 이사한건 기억나는데....

3. 유베당사에서 얻고 싶은 정보나 기대하고 있는 경험이 있나요?

A. 지금도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는 경험이요? 있....죠...

4. 유베당사에서는 FC유베라는 실축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축에 나와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FC유베 가입 안내: http://www.juventus.kr/talk/5262218 )

A. 하고는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아쉽네요.

5. 유베당사는 어느 팬 커뮤니티보다도 오프라인 모임과 단체관람을 자주 갖습니다. 단관 등의 오프라인 모임에 나와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A. 가고 싶습니다 정말로요.. 

6. 유벤투스의 줄임말은 '유베'를 사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빠른 당사 적응을 위해 각종 공지사항을 필독해주세요. 그리고 다중 계정 사용은 강퇴 사유가 됩니다. 아시겠죵?

(당사 뉴비 가이드: http://www.juventus.kr/football/5094903 )

(유베 뉴비 가이드: http://www.juventus.kr/special/5068541 )

A. 넹^^ 

Profile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 여부는 자유입니다. 편안하게 작성해주세요.

1. 나이(연령대)와 성별

A. 1980년생 남성입니다

2. 출생지와 거주지

A. 서울이고 지금은 라스베가스에 살고 있습니다.

3. 자신의 성격

A. 인싸인거 같은 아싸, 아싸인거 같은 인싸. 집에선 순진한 양, 일할땐 날뛰는 얼룩말.

    밖에선 여친 손도 안잡는 상남자, 안에선 여친 가슴팍에서만 기대는 얘기.

4. 취미와 특기

A. 취미......  베필 1, 데스티니, 각각 3000시간, CM 02(?)로 시작해서 FM 2020 마지막으로(질려서 아시는분만 아시는...),

    각해 고티란 고티 다해보고,웬만한 아실거 같은 게임들, 어렸을때 페미컴(?) 드래곤볼 rpg였나 암튼 걸로 시작한 평범한

    게임 매니아네요. 물론 유베 경기 시청.^^

    특기..... 직업이 셰프이니 요리는 잘 하겠죠-- 글구 특기 유베^^

5. 당사에서 공개/교류 가능한 SNS 계정

A. 여친이랑 친구들하고도 카톡이나 메시지도 잘 안하는 이상한 놈입니다-_-

6. 이상입니다. 당사에서 화목하고 유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A. 솔직히 언제가서부터 당사에 눈살 찌푸리는 글이 많이 올라와도 참고 참다가 한마디 적을려구 했는데 저 뉴비--; ....

    암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주님과 운영자님들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잘 꾸려와 주신덕에 외로운 타지에서 오래 살아온 

    저한텐 비록 눈팅만 했지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20년 가까이 넷상이라도 뭔가... 서로 교류는 없었지만

    같은 곳에서 터를 잡고 있었던거네요.... 아 시간 빠르네... 정말로 감사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