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Big4에 대해

다양한 포지션 이야기도 있고 A팀 프리마베라 나누는 문제도 있고
승부욕에 대한 욕심도 있고

일단 현재 말해줄 수 있는건 우리팀은 "친목" 이 가장 큰 우선이고 "결과"는 그 다음이라는 것
그건 팀 설명할때도 말했었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고

대회나 시합 열리면 이기고 싶은 마음이야 나를 포함해서 모두가 마찬가지지만 FC유베 개개인의 축구실력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그러한 것으로 팀에서 소외감 느끼는 사람 나오는 것은 원하지 않고

일단 포지션도 각자 욕심나는 포지션도 있고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팀> 이라는 하나의 조직에서 움직이는 것이니 우리끼리 찰때는 상관없지만 적어도 대회나 시합 등에서는 감독의 지시를 따라줬으면. 이정도는 해야 우리가 지향하는 재미와 친목을 추구하면서도 모두가 원하는 결과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겠냐능.

이번 Big4도 참가하게되면 어떠한 형태든지 모두에게 출장기회 준다는 것은 변경은 없을 것이고(출장시간에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포지션 등에 대해서는 감독의 권한이니 모두가 잘 따라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