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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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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덕질 하면서, 한번 꽂힌 셔츠는 같은 녀석들도 여러벌 쟁여놓는 몹쓸 병이 있어서 (...)
2010년대 우리팀 셔츠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이 녀석도 어느새 세 벌 쟁여놨네요.
제일 먼저 작업했던 맑
그냥 카메라 보고 있기만 해도 빛이 나는 우리맑...
은퇴하고 그냥 유유자적 놀다가 최근 네이션스리그 해설을 시작으로
축구계에 다시 돌아온 느낌이죠.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꼭 한국 한번 와주길.
지금도 그 향수를 지울 수가 없는 우리 떼붕이...
작년 기사로, 올해 (2021년) 시즌이 끝나면 현역 은퇴하겠다고 한 기억이 나는데,
일단 올시즌 마무리는 보카에서 잘 짓고 있는 느낌입니다.
중국에서 꿀빨때 (...) 한번 한국 와줬으면 참 좋았겠는데, 아쉽죠.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
감독님 비주얼 최고점 찍었던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졸린 눈, 정리 안된 날림머리, 더부룩한 수염까지.
제가 하면 그냥 개폐인 그 자체가 될 삼종옵션을 갖추고도 저 비주얼이라니.
세상 참 불공평하네요.
왠지 이거, 시간 좀 지나면 또 몇벌 더 사모을것 같긴 합니다만 (...)
나름 제일 좋아하는 녀석이니, 한두벌쯤은 더 들여놔도... 되겠... 죠?
인스타에 올렸더니 우리 프린시피노도 좋아요 찍어주고 갔으니까요! 헤헷.
H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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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맑쇼가 눌러준 따봉..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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