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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보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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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복학은 아직 몬하고 아는 여자가 없으나 여자랑 놀고 싶으니
매주말 하는게 클럽 가는거 밖에 없어 요새 당사에도 이런 영양가 없는 글밖에 안쓰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ㅋㅋ
역디... 클럽 용어로? 여자쪽에서 먼저 접근하는걸 말합니다
어찌보면 역디라는거 자체가 남자들의 흔히하는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여자쪽에서 먼저 접근한 것에 분명히 의의가 있는거죠
예전에 친구가 역디 들어왔는데 여자애가 너무 몬생겼다고 투덜거릴 때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쳇 나는 3개월 동안 클럽다녔는데 아직까지 역디 한번 못받아봤는데..."
이러고 속이 좀 쓰렸는데
클럽인생 4개월만에 처음으로 어제 역디 들어왔네요.
춤추고 있는데 스테이지위의 누가 제 머리를 쓰다듬더군요.
그래서 뭐야 누가 장난치나 하면서 봤더니 여성분ㄷㄷㄷ
살짝 놀라서 처다보고 있는데 그러면서 또 계속 쓰다듬더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여성분이 제 기준으로 그리 끌리는 외모가 아니었음요
그냥 씩 웃고 끝내버렸네요
진짜 처음 역디들어오니까 기분은 좋았지만...
그럼 뭐하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이렇게 주제는 모르고 보는눈만 높으니
(그 예로 클럽에서 3명 한테 들이댔다 1명 번호만 겨우 성공, 길거리 2번시도 전부 까임ㅋㅋㅋ)
asky는 진리란 사실을ㅠㅠ 오늘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듣보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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