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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6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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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이 분은...
세리에 연승의 시작을 함께 했고
우측 풀백 자리의 고민을 씻어주었던
'포레스트 검프'
'리히슈타이너'입니다.
제 기억에는 리히슈타이너 전에는 우리 풀백이 모타였던 걸로 압니다.
큼..
꽤나 애정하는 선수고 갖고 싶었던 셔츠를 우연한 기회에 겟했숩니다.
넹.. 자랑글입니다..
리히형은 키도 180초반정도 되지만
디비와 같은 6사이즈를 입어주셨군용.
작은 사이즈에 등판이 꽉 차니 넘모 보기 좋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패치들과 지급용 아디제로.
(이 시절 뮌헨전은 두고두고 아쉬운 경기입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우리팀에는 리히가 있었고 잡음은 많았지만
기량만큼은 확실했던 알베스가 있던 시기가 있었네요.
리히도 말년에는 큰 수술도 있었고 나이도 있고.. 기량하락이 눈에 많이 띄었지만
그래도 유베팬들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라는 건 확실하쥬.
챔스 명단제외일 때도 묵묵히 자기일 해주던 선수라 더 맘이 갔습니당 ㅠㅠ
다음 시즌은 우리도 든든한 오른쪽 풀백하나 가져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리히옹 그립읍니다..
ze6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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