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만남

'비안코네리' 셔츠는 세계 축구계의 전설입니다. 모든 전설이 그러하듯, 이 고대의 전설은 영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사실, 이 색깔이 토리노에서 아이콘이 된 것 역시 영국의 심장에서 날아왔기 때문입니다. 노팅엄을 연고지로 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인 노츠 카운티가 그 주인공이지만, 사실 유벤투스는 1903년 이들로 인하여 지금의 유니폼을 입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스타디오가 개장하는 9월 8일 유벤투스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기 위해, 비안코네리는 노츠 카운티와 경기를 하게 됩니다.

'비안코네리' 유니폼을 기념하는 경기 겸 클럽 창단 114주년을 경축하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개장 축하 행사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개폐회식을 주관했던 K-이벤트에 위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을 상대로 많은 선수들이 이곳에 오게 될 것이며 - K-이벤트에서 쇼 크리에이터를 맡고 있는 마르코 발리치가 말했습니다 - 경기장 개장 몇시간 전에 개장 축하 행사가 있을 것입니다. '비안코네리' 셔츠가 분홍색 셔츠를 대체한 것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아무런 의심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경기장을 찾아올 모든 유벤투스 팬들에게 주는 감동적인 순간일 것입니다."

이 유니폼과 함께 유벤투스는 많은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90년 전부터 클럽과 함께한 아녤리 가문과 함께 유벤투스를 지탱해준 수백만 팬들도 함께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9월 8일은 이러한 팬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새로운 경기장 개장 축하 행사에 관련된 티켓 가격 및 구매 정보는 8월 16일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uventus.it-

http://www.juventus.com/wps/portal/it/news/cerimonia%20inaugurazione%20stadio%20news%2014agosto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