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에서 유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때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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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8일 21시 50분

유베의 대표적 별명은 '비앙꼬네리'고 뜻은 하양검정이죠.

홈 저지의 패턴이며 엠블럼의 패턴이기도 한 100년의 역사를 가진 패턴이죠.

하지만 전 분홍색의 서드 유니폼을 볼때 유베의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쥬브나일들이 처음 팀을 만들때 쓰인 색.

100년이 넘은 유베의 첫 시작에 사용된 색.

그 색이 서드컬러로 사용될때마다

클럽의 역사와 상관없이 처음을 기억하는 팀으로 유베를 존경하게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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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4 건

2012-01-28

젊은청년들이 만든 팀이라~
유럽에 많은팀들이 이런저런 사연을 지니고 태어난 클럽들을 보면 참 묘하더라구요.
100년동안 유지되는게 정말 어려운일인데...(유럽인들 특성인가? ㅋㅋㅋ)

2012-01-28

아 시작이 분홍이었군요..

2012-01-28

이번시즌 어웨이 유니폼 이뻐요 ㅎㅅㅎ 핑크를 좋아해서..

2012-01-29

2222 쭉 이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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