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싯

다 덤벼

챔스 32강 A조 마지막 경기,라피드 비엔나전서 이 두명의 비안코네라들이
깔끔하게 조 1위를 확정지어주는데 역할을 다 했습니다.

뮌헨과 브뤼헤는 서로 1-1로 비겼고 이로써 제가 바라던 조 1위 16강 진출의
시나리오가 작성됬네요..

기록으로 넘어가서.. 알레가 지난 트레비소전에서 유벤투스서 자신의 180번째골을 달성하며 200골에 20골만 남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로써 벌써 18골만을 남겨두게 됬습니다.

이대로만 꾸준히 넣어준다면 이번 시즌 안에는 충분히 10골정도 남겨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쨋든 우리는 승리했고 16강을 향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순항일지 몰라도 언젠가 우리가 지금 목표로 하고있는 05/06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무대까지엔 험난한 파도가 몰아칠 것입니다. 그것이 바르샤가 될지,첼시가 될지 밀란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끝까지 비안코네리들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충고와 32강전 조 1위를 축하드리며 저 먼 이탈리아 토리노로 수고했다는 메세지도 함께 보내봅니다.^^


FORZA J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