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Ale
- 조회 수 486
- 댓글 수 1
- 추천 수 2
"다른 팀들도 뛰어나지만 우리는 독보적이다."
현재 세리에A 득점 2위로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레제게(유벤투스)가 현재의 팀 상황과 우승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05-06시즌 세리에A에서 승점 4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인터밀란(38점)과는 무려 8점차. 인터밀란과 AC밀란(37점), 피오렌티나(36점)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트레제게는 이에 대해 "다른 팀들은 뛰어나다. 하지만 우리는 독보적이다"라며 거침 없는 선두 질주를 자신했다.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트레제게는 팀 동료 이브라히모비치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서는 "그는 힘이 좋고 빠른데다 뛰어난 기술과 공간 창출력까지 다 갖춘 유일한 선수"라고 치켜세우며 "그의 경기 스타일과 잘 맞다. 그와 함께 할 때 경기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최근 팀상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교체 투입이 잦아진 델 피에로에 대해서는 "그는 영원한 우리들의 주장이며 유벤투스의 상징"이라는 말로 변함없는 존경심을 표했으며 장기 부상 중인 부폰에 대해서는 "나도 그와 같은 부상을 경험해 봐서 잘 아는데 부폰은 현재 힘든 시기를 잘 벗어나고 있다"고 지지를 보냈다.
트레제게는 또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확정된 카싸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카싸노는 아주 특별하고 위대한 선수다. 내개 너무나 큰 감명을 준 이탈리아 선수"라고 평한 트레제게는 "그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인 레알로 간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밀라노(이탈리아)=이윤철 통신원
-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
장기 부상 중인 부폰에 대해서는 "나도 그와 같은 부상을 경험해 봐서 잘 아는데 부폰은 현재 힘든 시기를 잘 벗어나고 있다"고 지지를 보냈다.
ㅎㅎㅎ
Ale
Lv.18 / 3,760p
댓글
1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