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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얼굴들...
- N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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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있었던 기간은 짧았는데 되게 보고는 싶은 ㄷㄷ... 멜베리
딩구... 성남전 골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ㅜㅜㅜㅜ
햄머...
마르키언니...(처음엔 맑이랑 이름 엄청 헷갈렸던 ㅎ)
애증의 사냥개...
간지 흘러넘쳤던 니코 ㄷㄷㄷ
월클이 될줄알았던 속호... 유리몸땜시 어흐허흐후ㅜㅜ
짧고 굵게 해주고간 칸드레바
얼굴은 잘생겼던 호구게라....
갑자기 나타타서 뜬금골 박던 브라쪼 ㅎㅎ
카숙모 ㅎ
트레골!
페록키 횽아 ㅜ 언젠가는 유베로 돌아오곘져...
....그래도 우리 선수였으니.....
본격적으로 팬질 시작했건 09/10시즌 유니폼도 엄청 이쁘고 스쿼드도 빠방해서 기대만빵이었는데....
암흑기의 시작이었던 시즌이었지만.... 참 그래도 정이갔던 선수들입니다.....
N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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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건
허.. 더블세븐 시절이 머리속에서 아스라히 지나가네요ㅠㅠ 다들 힘들었다는걸 알기에 페록키도 아마우리도 좀체 깔 수가 없음.. 뎨구는 가장 아쉬운 선수 중의 하나고, 다들 그저 고마운데... ㅌㅇㄱ랑 ㅇㄷㄹㄷ는 제외.
디에구ㅠㅠㅠㅠ아니고 티아구멘데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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