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발, 유벤투스 이적시장 뉴스

스카이에 따르면, 오늘 유벤투스와 우디네세는 로베르토 페레이라에 대한 새로운 미팅이 있을 것이다. 이 미팅에서 양측은 페레이라 뿐만 아니라, 칸드레바와 콰드라도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칸드레바, 콰드라도)의 소유권중 절반은 우디네세가 가지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는  임모빌레에 대해 토리노와 논의를 갖은 이후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임모빌레는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강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토리노 모두 도르트문트의 오퍼를 낮다고 보고 있다. 사실 도르트문트의 제안은 약 18m + 4m 보너스로, 유벤투스와 토리노는 임모빌레를 팔려고 하지만, 이적료를 인상해서 오퍼를 해야한다. 영입에 있어서는 모라타와 산체스를 쫓고 있고, 산체스는 첫번째 목표로 이미 유벤투스행에 동의했다. 유벤투스는 이제 바르셀로나와 딜을 해결해야만 한다. 대신 나니에 관해서는 조금의 제동이 걸려있다. 사실 나니는 끝까지 확신시키지 못하고 있다. 또한 유벤투스는 드록바에게 제안했다. 마로타는 드록바를 손에 가진듯 하지만, (드록바의 영입은) 콘테의 의지에 달려있다. 게다가 유벤투스는 공격쪽에서 선수를 판매를 한다. 콸리아렐라, 부치니치, 오스발도는 떠나는 선수이다. 어쩌면 지오빈코도 때에 따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