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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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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아인슈타인", "현대의 뉴턴" 이라고 불리는 스티븐 호킹은 1966년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의 월드컵 경기 기록과 성적을 1개월에 걸쳐서 연구했다.
그 결과, 잉글랜드는 4-4-2 포메이션을 쓸 때보다 4-3-3을 쓰는 경우에 10% 더, 홈 컬러인 흰색보다 어웨이인 붉은 유니폼을 착용했을 경우에 20% 더 승률이 높았다. 심판진과의 궁합도 유럽 외의 심판 보다 유럽 출신 심판과 승률25% 더 높아서 잘맞았다.
스티븐 호킹은 "잉글랜드는 환경학, 물리학, 심리학, 정치학, 전술학 등 갖가지 측면에서 산출한 숫자를 바탕으로 경기를 치룬다면 우승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대급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의 경제 조사 팀은 각국의 과거 대회 성적을 토대로 우승확률을 계산했다. 최유력 후보는 48.5%의 브라질, 2위로는 14.1%의 아르헨티나를 꼽았고, 잉글랜드의 확률은 1.4%로 D조에서 승리없이 3위로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카킹
축구가 숫자놀음으로 예상할 수 있을리가...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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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건
우승 가능성은 있지만 광탈할듯ㅋㅋ 능욕잼ㅋㅋ
ㅋㅋㅋ호킹박사가 토토쟁이들이나 할법한 뻘짓을 하셨네 ㅋㅋ그것도 한달..현실은 광탈예상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