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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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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20개 팀 중 18개 팀이 타베키오를 후보로 올리는데 찬성했고 - 반대는 알려진대로 유베, 로마 - 8월 11일에 정식 투표를 하는거 같네요.
타베키오는 FIGC 부회장 겸 레가 LND [레가 LND = 세리에 D]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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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알베르티니는 국대를 키우기위한 방법으로 자국선수 의무 기용비율을 제시하는것 같구요. 이건 영국에도 있지만 모델은 독일식을 생각한 모양이더라구요. 알베르티니는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 이후의 자유와 경쟁을 유도하는 것 같고 타베키오는 진짜 숨막히는 방식의 자유를 주면서 정 외국선수를 영입하려면 확실하게 검증된 선수를 비싸게 주고 사오고 나머지는 자국 유망주들로 채워서 국대경쟁력을 높이자는 방식인 것 같아요. 어찌보면 당사내에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랑도 연결되는것 같네요. 타베키오는 경쟁력 높이고 싶으면 크랙사오고 나머지는 국내 유망주 쓰라는, 마치 7공주시절처럼 하라는 듯한 입장이고 알베르티니는 더 자유롭게 외국 유망주도 데려와서 키워야 더 리그의 평균적인 레벨이 높아질수 있다는 거겠죠. 대신에 자국선수와 유스출신 의무기용 비율을 높여서 안전막을 설치해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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